전남농관원 여름 휴가철 축산물 원산지 점검

정회성 2023. 7. 14.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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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전남지원(전남농관원)은 14일 여름 휴가철 축산물 원산지 점검을 한다고 밝혔다.

오는 17일부터 다음 달 18일까지 소·돼지·닭 등 식용육류와 축산물 가공품의 원산지 표시 위반행위를 단속한다.

전남농관원은 관광지 축산물 판매장과 전문 음식점, 푸드트럭, 고속도로 휴게소 매장, 식육 가공업체, 축산물 수입·유통업체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한다.

전남농관원은 원산지 표시가 없거나 위반이 의심되면 신고(☎ 1588-8112)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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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물 원산지 점검 (CG) [연합뉴스TV 제공]

(광주=연합뉴스) 정회성 기자 =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전남지원(전남농관원)은 14일 여름 휴가철 축산물 원산지 점검을 한다고 밝혔다.

오는 17일부터 다음 달 18일까지 소·돼지·닭 등 식용육류와 축산물 가공품의 원산지 표시 위반행위를 단속한다.

지난해 원산지 표시 위반 상위 4개 품목 가운데 배추김치(2위)를 제외한 3개 품목이 축산물이었다.

전남농관원은 관광지 축산물 판매장과 전문 음식점, 푸드트럭, 고속도로 휴게소 매장, 식육 가공업체, 축산물 수입·유통업체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한다.

특별사법경찰관 160명과 농산물 명예감시원을 투입한다.

전남농관원은 원산지 표시가 없거나 위반이 의심되면 신고(☎ 1588-8112)해달라고 당부했다.

h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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