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웨이항공 "무더운 여름, 시원한 유니폼 입어요"

권준호 2023. 7. 14.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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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웨이항공은 무더운 날씨 공항 지점 직원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쿨비즈 유니폼'을 제공했다고 14일 밝혔다.

티웨이항공에 따르면 쿨비즈 유니폼은 땀 흡수에 탁월한 소재의 폴로 셔츠 형태로 시원하고 쾌적한 원단에 움직임도 자유롭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보다 쾌적한 근무 환경을 조성해 직원들과 승객들에게 기분 좋은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며 "앞으로도 직원들의 근무 만족도와 업무 편의 향상을 위한 지원을 계속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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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웨이항공 직원들이 '쿨비스 유니폼'을 입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티웨이항공 제공
[파이낸셜뉴스] 티웨이항공은 무더운 날씨 공항 지점 직원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쿨비즈 유니폼'을 제공했다고 14일 밝혔다.

티웨이항공에 따르면 쿨비즈 유니폼은 땀 흡수에 탁월한 소재의 폴로 셔츠 형태로 시원하고 쾌적한 원단에 움직임도 자유롭다. 해당 유니폼 착용시 실제로 기존 유니폼보다 체감온도가 2~3도 가량 떨어지는 효과가 있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티웨이항공은 이를 통해 공항 지점 직원들의 업무 효율이 높아지고 서비스 품질 및 고객 만족도도 향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티웨이항공은 지난 2019년부터 사무실 근무 임직원을 대상으로 반바지와 샌들을 허용하는 복장 자율화를 실시했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보다 쾌적한 근무 환경을 조성해 직원들과 승객들에게 기분 좋은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며 "앞으로도 직원들의 근무 만족도와 업무 편의 향상을 위한 지원을 계속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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