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훈, 가수 오디션 현장서 실력 발휘…'빈틈없는 사이' 스틸컷 오픈

임시령 기자 2023. 7. 14. 10:0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이지훈의 영화 '빈틈없는 사이' 추가 스틸컷이 오픈됐다.

지난 13일 오후 소속사 엔터세븐은 이지훈의 주연작, 영화 '빈틈없는 사이' 추가 스틸컷을 공개, 관객들을 사로잡은 이지훈의 열연 모먼트를 선보였다.

이지훈은 '빈틈없는 사이' 속 뮤지션 지망생 승진 역에 몰입, 카메라 앞에서 노래를 부르는 장면을 연기하며 오디션 현장의 열기와 떨림을 그대로 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지훈 빈틈없는 사이 스틸컷 / 사진=엔터세븐 제공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배우 이지훈의 영화 '빈틈없는 사이' 추가 스틸컷이 오픈됐다.

지난 13일 오후 소속사 엔터세븐은 이지훈의 주연작, 영화 '빈틈없는 사이' 추가 스틸컷을 공개, 관객들을 사로잡은 이지훈의 열연 모먼트를 선보였다.

공개된 추가 스틸컷에서는 오디션 현장에 와 있는 이지훈의 모습이 담겼다. 이지훈은 '빈틈없는 사이' 속 뮤지션 지망생 승진 역에 몰입, 카메라 앞에서 노래를 부르는 장면을 연기하며 오디션 현장의 열기와 떨림을 그대로 전했다.

이지훈 빈틈없는 사이 스틸컷 / 사진=엔터세븐 제공


또한 이지훈은 오디션 현장에서 정면을 응시한 채 결의에 찬 눈빛을 보이고 있어, '빈틈없는 사이'의 전개가 어떻게 흘러갈지 궁금증을 자극했다. 이처럼 뮤지션을 꿈꾸는 승진의 열정이 스틸컷을 통해 느껴지면서, 해당 장면에 대한 관심이 잇따르고 있다.

앞서 이지훈은 '빈틈없는 사이'에서 맡은 승진 역에 대해 "승진이는 가수라는 꿈을 갖고 마지막 오디션을 위해 도전하는 인물이다. 승진이라는 캐릭터를 통해 청춘들에게 공감이 될 수 있는 역할로 다가가고 싶다"고 소개한 바, 역할에 대한 깊은 애정을 보여왔다.

이를 입증하듯 '빈틈없는 사이'에서 이지훈은 뮤지션 지망생 역할을 위해 숨겨뒀던 노래 실력을 선보인 것은 물론, 7kg까지 감량하며 남다른 연기 열정을 드러냈다. 여기에 영화 개봉 후 무대 인사를 통해 관객들과 꾸준히 소통하는 등 이지훈의 열일 역시 주목받고 있다.

한편, 이지훈이 첫 주연작 '빈틈없는 사이'는 방음이 1도 안 되는 벽을 사이에 두고 서로의 일상을 공유하게 된, 뮤지션 지망생 승진(이지훈)과 피규어 디자이너 라니(한승연)의 동거인 듯 동거 아닌 이야기를 그린 철벽 로맨스다. 전국 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