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다우, 장애 영유아 문화체험 봉사활동 진행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다우는 지난 13일 경기 광주시에 있는 한사랑장애영아원에서 생활하는 장애 영유아의 야외 활동을 돕는 문화체험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
한국다우가 계절별로 시행하는 봉사활동으로 장애 영유아들이 시설 밖으로 나가 다양한 체험을 통해 새로운 사람과 소통하며 외부 환경에 적응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회적 약자 지원, 포용적 지역사회 선도에 앞장
[헤럴드경제=김은희 기자] 한국다우는 지난 13일 경기 광주시에 있는 한사랑장애영아원에서 생활하는 장애 영유아의 야외 활동을 돕는 문화체험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
한국다우가 계절별로 시행하는 봉사활동으로 장애 영유아들이 시설 밖으로 나가 다양한 체험을 통해 새로운 사람과 소통하며 외부 환경에 적응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올해에만 네 차례 활동을 진행해 총 58명의 다우 임직원, 가족이 참여했다.
특히 이번 활동은 다우가 다양성과 포용성을 높이기 위해 운영하고 있는 ‘직원 리소스 그룹(ERG)’이 기획한 봉사활동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사측은 설명했다. 다우는 성별, 인종, 문화, 나이, 장애 등 사회적 약자 또는 대중의 편견을 받는 사람을 지원하기 위한 10개의 직원 리소스 그룹을 운영하고 있다.
한국다우 관계자는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장애 영유아들이 사회 속에서 더불어 살아갈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포용적인 사회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ehkim@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41세' 한예슬, 란제리 룩 입고 각선미 자랑
- 김부선 “딸 이루안, 사기꾼에 속아 결혼한 건 아닐까 걱정”
- "주윤발 혼수상태"…코로나 후유증 건강이상설 中 매체 보도
- '11세차' 배우 이규한·브브걸 유정 열애설…양측 "확인 중"
- 유승준, ‘비자 발급’ 또 승소했지만…한국 입국까진 ‘첩첩산중’
- ‘킹더랜드’ 제작사, 아랍문화 왜곡 사과..."신속히 수정하겠다"
- 박수홍 아내 “김용호야, 난 죽음까지 생각…니 인생도 걸어라” 분노 폭발
- '쥬얼리 출신' 방송인 이지현, 촬영 중 ‘눈 부상’으로 응급실行
- 현영측 "월 7% 이자에 5억 송금, 나도 피해자"
- 소고기 세트 600g 받았는데 100g은 소스 무게?…‘카톡 선물하기’ 꼼수 딱걸렸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