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 美 스포티파이 톱10 눈앞...자체 최고 기록 경신

김성현 2023. 7. 14. 10:0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뉴진스(NewJeans)가 선공개 싱글인 'Super Shy'로 스포티파이 미국 톱10 진입을 눈앞에 뒀다.

소속사 어도어(ADOR)에 따르면 뉴진스(민지, 하니, 다니엘, 해린, 혜인) 미니 2집 'Get Up'의 트리플 타이틀곡 중 하나인 'Super Shy'는 7월 12일(현지 시각) 기준 스포티파이 미국 '일간 톱 송' 차트서 11위를 기록했다.

이는 뉴진스가 세운 스포티파이 미국 '일간 톱 송' 차트 최고 순위를 자체 경신한 기록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그룹 뉴진스 ⓒ어도어

뉴진스(NewJeans)가 선공개 싱글인 'Super Shy'로 스포티파이 미국 톱10 진입을 눈앞에 뒀다.

소속사 어도어(ADOR)에 따르면 뉴진스(민지, 하니, 다니엘, 해린, 혜인) 미니 2집 'Get Up'의 트리플 타이틀곡 중 하나인 'Super Shy'는 7월 12일(현지 시각) 기준 스포티파이 미국 '일간 톱 송' 차트서 11위를 기록했다.

이 곡은 발매 첫날(7일) 해당 차트에 37위로 진입했다. 이후 공개 4일 만인 지난 10일에는 26위, 11일에는 15위까지 뛰어올랐다. 다시 하루 만에 4계단 오르며 11위에 올랐다. 이는 뉴진스가 세운 스포티파이 미국 '일간 톱 송' 차트 최고 순위를 자체 경신한 기록이다.

뉴진스는 스포티파이 글로벌 '일간 톱 송' 차트에서도 꾸준히 순위를 높여 가고 있다. 이 차트에서도 'Super Shy'는 13위까지 올라섰다. 뉴진스가 현재 별다른 현지 활동 없이도 세계 최대 팝 시장인 스포티파이에서 이 같은 영향력을 보인다는 점은 고무적이다.

국내 성적 또한 압도적이다. 'Super Shy'는 멜론, 지니, 벅스, 플로 등 주요 음원 차트 정상을 석권했으며, 지난 13일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는 방송 출연 없이 1위를 거머쥐었다. 이에 뉴진스는 오늘(14일) 오후 방송되는 KBS2 '뮤직뱅크'와 16일 SBS '인기가요'에 연이어 출격, 팬들이 보내준 사랑에 보답할 예정이다.

한편 'Super Shy'가 수록된 뉴진스의 미니 2집 'Get Up'은 오는 21일 오후 1시 발표된다. 이 앨범에는 'Super Shy' 외 또 다른 타이틀곡 'ETA', 'Cool With You' 등 총 6곡이 담겼다.

YTN 김성현 (jamkim@ytn.co.kr)

* YTN star에서는 연예인 및 연예계 종사자들과 관련된 제보를 받습니다.

ytnstar@ytn.co.kr로 언제든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