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엄정화 '치티치티 뱅뱅' 무대에 눈물 "더 가깝게 느낄 수 있었다"('유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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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댄스가수 유랑단' 이효리가 엄정화의 무대를 보고 눈물을 쏟았다.
이날 방송에서 엄정화는 자신이 해보지 않은 콘셉트에 걱정을 했으나, 무대에 올라 '센 언니' 포스를 풍기며 모두의 환호를 이끌어냈다.
"효리야 이 곡 너무너무 멋지다. 내가 이 노래를 부를 수 있어서 행복했고, 연습하는 동안 너를 더 가깝게 느낄 수 있어서 즐거웠다"고 말했고 이를 들은 이효리는 눈물을 흘렸다.
또한 무대에서 내려와 이효리를 만난 엄정화도 눈물을 흘려 먹먹함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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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댄스가수 유랑단' 이효리가 엄정화의 무대를 보고 눈물을 쏟았다.
13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댄스가수 유랑단'에서는 서로의 히트곡 바꿔 부르기 프로젝트가 이어졌다. 엄정화는 깜짝 복근을 공개하며 이효리의 '치티치티뱅뱅'을 완벽 소화했다.
이날 방송에서 엄정화는 자신이 해보지 않은 콘셉트에 걱정을 했으나, 무대에 올라 '센 언니' 포스를 풍기며 모두의 환호를 이끌어냈다. 특히 엄정화는 50대라고 믿을 수 없는 복근을 자랑했고, 안무가 라치카와 함께 댄스 브레이크까지 하며 색다른 매력을 뽐냈다.
이를 지켜보던 원곡자 이효리는 "언니 난리났어. 완전 센 언니야"라면서 "언니 진짜 대단해. 언니 표정봐. 눈물 날려고 해. 왜 화사가 눈물 흘렸는지 알 것 같아"라고 말하며 눈시울을 붉혔다.
또한 무대를 지켜본 보아는 "엄살 정화다. 저렇게 잘하면서"라며 감탄했다. 또한 엄정화는 무대를 마친 후 "효리에게 특훈을 받기도 했고, 눈빛과 기를 받아들이고 싶어서 뮤직비디오를 매일 봤다"고 열정을 드러냈다.
"효리야 이 곡 너무너무 멋지다. 내가 이 노래를 부를 수 있어서 행복했고, 연습하는 동안 너를 더 가깝게 느낄 수 있어서 즐거웠다"고 말했고 이를 들은 이효리는 눈물을 흘렸다.
또한 무대에서 내려와 이효리를 만난 엄정화도 눈물을 흘려 먹먹함을 자아냈다.
한편 '댄스가수 유랑단'은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 30분 tvN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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