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의 안전 가치를 지역 사회로 확대”…한마음재단, 교통사고 예방 교육 지원

원성열 기자 2023. 7. 14. 10: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지엠한마음재단코리아(이하 한마음재단)가 인천 지역 취약계층 아이들을 대상으로 교통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한마음재단은 국제아동안전기구인 세이프키즈코리아와 함께 어린이 교통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9월까지 인천 지역 240여명의 취약계층 어린이를 대상으로 총 40회에 걸쳐 교통안전 체험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취약계층 어린이들에 제공…12일 기부금 전달
인천시 부평구 함께걷기 소망지역아동센터에서 개최된 기부금 전달식에서 세이프키즈코리아 홍종득 사무총장, 한마음재단 윤명옥 사무총장, 함께걷기 소망지역아동센터 문정원 센터장(왼쪽부터)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GM
지엠한마음재단코리아(이하 한마음재단)가 인천 지역 취약계층 아이들을 대상으로 교통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한마음재단은 국제아동안전기구인 세이프키즈코리아와 함께 어린이 교통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9월까지 인천 지역 240여명의 취약계층 어린이를 대상으로 총 40회에 걸쳐 교통안전 체험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한마음재단은 12일 인천시 부평구에 위치한 함께걷기 소망지역아동센터에서 어린이 안전교육 프로그램을 위한 기부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교통안전 교육 프로그램은 돌봄의 기회가 상대적으로 적은 지역사회 취약계층 어린이를 대상으로 하며 ▲보행자 교통안전수칙 ▲자동차 주변 안전수칙 ▲자전거 안전수칙 ▲교통사고 예방 교육 등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쉽고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어린이들의 교통안전 인식을 향상시키고 안전사고를 예방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마음재단 윤명옥 사무총장은 “GM은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있으며, 이를 기반으로 미래의 주인공인 어린이 대상 안전교육을 제공하게 되어 매우 고무적이다”며, “앞으로도 GM의 안전 가치를 지역사회에 확대 및 GM의 교통사고 제로 비전을 달성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원성열 기자 sereno@donga.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