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이수페타시스, 52주 신고가 기록…22%대 상승

문수빈 기자 2023. 7. 14.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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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페타시스가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14일 장 초반 이수페타시스는 4만450원에 거래되며 최근 1년 중 가장 높은 주가를 형성했다.

이날 오전 9시 56분 기준 신고가보다는 소폭 하랙했지만 전날보다 22.72% 오른 3만9700원에 거래 중이다.

이수페타시스는 지난 11일부터 이날까지 4거래일 연속 상승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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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달성군의 이수페타시스 본사 전경. /홈페이지 캡처

이수페타시스가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14일 장 초반 이수페타시스는 4만450원에 거래되며 최근 1년 중 가장 높은 주가를 형성했다.

이날 오전 9시 56분 기준 신고가보다는 소폭 하랙했지만 전날보다 22.72% 오른 3만9700원에 거래 중이다.

이수페타시스는 전자제품의 핵심 부품인 인쇄회로기판(PCB)을 전문으로 생산하는 업체다. 인공지능 반도체 관련주로 묶이면서 오름세를 보였다.

이수페타시스는 엔비디아와 인텔 등에 PCB를 납품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1분기 기준 매출액 1719억원, 영업이익 201억원, 당기순이익 157억원을 기록했다.

이수페타시스는 지난 11일부터 이날까지 4거래일 연속 상승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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