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 켈리 신규 TV 광고 ‘켈리에 꽂히다' 편 공개

이중삼 2023. 7. 14. 09:5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하이트진로는 14일 켈리의 신규 TV 광고 '켈리에 꽂히다' 편을 공개한다고 밝혔다.

하이트진로는 켈리의 첫 여름 광고를 공개하며 본격적인 맥주 성수기를 맞아 브랜드 인지도를 강화해 초기 돌풍을 이어간다는 전략이다.

이번 광고에서도 손석구의 강렬한 눈빛과 켈리만의 차별화된 비주얼이 어우러지며 여름 콘셉트를 잘 살렸다는 평가다.

켈리의 여름 신규 광고는 TV 채널과 디지털 매체를 통해 볼 수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더블 숙성 공법 통한 켈리만의 강렬한 탄산감 전달

하이트진로는 14일 켈리의 신규 TV 광고 '켈리에 꽂히다' 편을 공개한다고 밝혔다. /하이트진로

[더팩트|이중삼 기자] 하이트진로는 14일 켈리의 신규 TV 광고 '켈리에 꽂히다' 편을 공개한다고 밝혔다.

하이트진로는 켈리의 첫 여름 광고를 공개하며 본격적인 맥주 성수기를 맞아 브랜드 인지도를 강화해 초기 돌풍을 이어간다는 전략이다. 켈리는 출시 후 99일 만에 최단기간 1억 병 판매 기록을 달성하며 국내 맥주 시장에 빠르게 안착하고 있다.

이번 켈리 광고는 더블 숙성 공법을 통한 켈리만의 강렬한 탄산감으로 도심 속 무더위를 날려버린다는 콘셉트로 여름이라는 계절성 요인에 초점을 맞춰 제작했다.

광고는 무더운 도심에서 땀에 젖은 배우 손석구가 켈리를 바닥에 꽂자 바닥이 갈라지고 오로라 빛이 솟아오르며 도시 전체가 얼어붙는 내용을 담았다.

켈리는 일명 '손석구 맥주'로도 불릴 만큼 모델과 제품 콘셉트를 극대화해 화제가 되고 있다. 이번 광고에서도 손석구의 강렬한 눈빛과 켈리만의 차별화된 비주얼이 어우러지며 여름 콘셉트를 잘 살렸다는 평가다. 켈리의 여름 신규 광고는 TV 채널과 디지털 매체를 통해 볼 수 있다.

오성택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상무는 "모델과 켈리가 갖고 있는 '부드러우면서 강렬한 매력'을 극대화하고 여름에 어울리는 시원한 얼음과 켈리 오로라 빛 등을 활용해 시각적 즐거움을 제공하려 했다"며 "앞으로도 많은 소비자들이 켈리를 경험할 수 있도록 활발한 마케팅 활동을 펼쳐 돌풍을 이어 가겠다"고 말했다.

js@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Copyright © 더팩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