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재하, 9월 韓日 양국서 팬미팅 연다…8월 티켓 오픈

강내리 2023. 7. 14.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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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신재하 씨가 오는 9월 한일 양국에서 팬미팅을 연다.

소속사 제이와이드컴퍼니는 오늘(14일) "신재하 씨가 9월 9일 오후 6시 서울 강서구 스카이아트홀에서 진행되는 국내 팬미팅에 이어 9월 24일 일본 도쿄의 휴릭홀에서 열리는 팬미팅으로 일본 팬들과 만난다"고 밝혔다.

신재하 씨의 팬미팅은 2018년 이후 6년 만이다.

신재하 씨는 이번 일본 팬미팅에 앞서 7월 14일 일본 공식 트위터를 개설하고, 8월 1일 팬클럽 오픈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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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신재하 씨가 오는 9월 한일 양국에서 팬미팅을 연다.

소속사 제이와이드컴퍼니는 오늘(14일) "신재하 씨가 9월 9일 오후 6시 서울 강서구 스카이아트홀에서 진행되는 국내 팬미팅에 이어 9월 24일 일본 도쿄의 휴릭홀에서 열리는 팬미팅으로 일본 팬들과 만난다"고 밝혔다.

신재하 씨의 팬미팅은 2018년 이후 6년 만이다. 팬미팅의 타이틀은 '재하를 싣다: 載'로, 신재하의 한자 이름 '실을 재'자를 넣어 배우 신재하의 숨겨진 매력부터 인간 신재하의 면모까지 모두 담아 변함없는 사랑과 응원을 보내준 팬들에게 보답하겠다는 의미를 담았다.

신재하 씨는 이번 일본 팬미팅에 앞서 7월 14일 일본 공식 트위터를 개설하고, 8월 1일 팬클럽 오픈을 진행할 예정이다. 앞으로 국내 뿐만 아니라 더 많은 해외 팬들과 소통할 수 있는 창구가 될 것으로 보인다.

국내 팬미팅 티켓 오픈은 오는 8월 4일 멜론티켓을 통해 진행되며, 일본 팬미팅 티켓은 티켓피아를 통해 8월 30일 오픈된다. 오랜만에 국내외 팬들을 만나게 된 만큼 신재하 씨는 설레는 마음을 담아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신재하 씨는 지난해 5월 전역 후 tvN '일타스캔들', SBS '모범택시2'까지 연이어 선보이며 열일 행보를 펼쳤다. 두 작품에서 모두 극에 반전을 책임지는 빌런 역할을 맡았으며, 섬세한 연기력으로 결이 다른 빌런을 표현해내 호평받았다.

[사진출처 = 제이와이드컴퍼니]

YTN 강내리 (nr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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