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감우성, 브라이트엔터와 전속계약 만료 FA 됐다
황소영 기자 2023. 7. 14. 09:47
배우 감우성이 FA 신분이 됐다.
한 연예 관계자는 14일 JTBC엔터뉴스에 "감우성과 소속사 브라이트엔터테인먼트의 전속계약이 만료됐다"라고 귀띔했다.
감우성은 지난 2018년 브라이트엔터테인먼트의 전신인 에잇디크리에이티브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에잇디를 거쳐 WIP 때에도 함께했지만 5년 인연의 마침표를 찍게 됐다.
브라이트엔터테인먼트와의 전속계약 만료는 지난 3월이었다. 양측은 재계약을 하지 않고 아름다운 이별을 하기로 합의했다. 뒤늦게 전해진 감우성의 FA 소식이 눈길을 끌고 있다.
감우성은 1991년 MBC 20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다. 드라마 '사랑해 당신을'을 통해 스타덤에 올랐고 영화 '왕의 남자'로 흥행 배우 대열에 합류했다. 특히 드라마 '현정아 사랑해' '연애시대' '키스 먼저 할까요?' '바람이 분다' 등에서 활약, '멜로 장인'이란 수식어로 불리고 있다.
황소영 엔터뉴스팀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한 연예 관계자는 14일 JTBC엔터뉴스에 "감우성과 소속사 브라이트엔터테인먼트의 전속계약이 만료됐다"라고 귀띔했다.
감우성은 지난 2018년 브라이트엔터테인먼트의 전신인 에잇디크리에이티브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에잇디를 거쳐 WIP 때에도 함께했지만 5년 인연의 마침표를 찍게 됐다.
브라이트엔터테인먼트와의 전속계약 만료는 지난 3월이었다. 양측은 재계약을 하지 않고 아름다운 이별을 하기로 합의했다. 뒤늦게 전해진 감우성의 FA 소식이 눈길을 끌고 있다.
감우성은 1991년 MBC 20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다. 드라마 '사랑해 당신을'을 통해 스타덤에 올랐고 영화 '왕의 남자'로 흥행 배우 대열에 합류했다. 특히 드라마 '현정아 사랑해' '연애시대' '키스 먼저 할까요?' '바람이 분다' 등에서 활약, '멜로 장인'이란 수식어로 불리고 있다.
황소영 엔터뉴스팀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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