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첫 유닛 미사모 타이틀곡 음원·MV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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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트와이스 첫 유닛 미사모(MISAMO)의 일본 데뷔곡 '두 낫 터치'(Do not touch)가 베일을 벗었다.
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는 오는 26일 미나, 사나, 모모로 결성된 트와이스 최초의 유닛 그룹 '미사모'를 론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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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는 오는 26일 미나, 사나, 모모로 결성된 트와이스 최초의 유닛 그룹 ‘미사모’를 론칭한다. 미니 1집 ‘마스터피스’(Masterpiece) 정식 발매에 앞서 지난달 16일 3번 트랙 ‘마시멜로우’(Marshmallow)를 미리 선보인 이들은 14일 0시에는 타이틀곡 ‘두 낫 터치’(Do not touch)의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선공개하며 데뷔 열기를 고조시켰다.
‘두 낫 터치’는 세 멤버 본연의 매력과 색깔 그리고 어른스러움이 돋보이는 알앤비 장르 노래다. JYP 대표 프로듀서 박진영이 직접 작사한 이 곡은 미술관 속 작품을 향한 접촉을 경고하는 문구 ‘Do not touch’를 콘셉트 삼아 이들을 미술 작품과 같은 존재로 표현했다. 곡 하이라이트 구간 노랫말인 “Yes you can watch me if if you love me But you can’t touch me if if you love me”(날 사랑한다면 볼 수 있겠지만 결코 날 만질 수는 없어)는 모두가 고귀한 존재이며 소중하게 대하길 바란다는 메시지를 전한다.
뮤직비디오는 우아한 아우라를 뿜어내는 미나, 사나, 모모의 눈부신 비주얼을 비롯해 화려한 배경과 의상이 시청자들을 완성도 높은 하나의 예술 작품 속 세계로 안내한다.
‘명작’이라는 뜻의 데뷔 앨범 ‘마스터피스’는 미사모가 유닛으로서 처음 발매하는 앨범을 향한 팬들의 큰 기대, 그에 준하는 퀄리티를 갖춘 음반이라는 포부를 보여준다. 타이틀곡 ‘두 낫 터치’를 비롯해 ‘비하인드 더 커튼’(Behind The Curtain), ‘마시멜로우’, ‘퍼니 발렌타인’(Funny Valentine), ‘잇츠 낫 이지 포 유’(It’s not easy for you), ‘리와인드 유’(Rewind you), ‘부케’(Bouquet) 총 7곡이 수록된다. 모모, 미나, 사나는 각각 4, 5, 6번 트랙 작사에 참여해 힘을 보탰다.
트와이스 미사모는 오는 22~23일 일본 오사카 인텍스 오사카 제5전시장, 25~27일 도쿄 피아 아레나 MM에서 미니 1집 발매 쇼케이스를 개최하고 현지 팬들을 만난다.
[박세연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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