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소식] 부산교육청, 학교 폭력 예방 축제 개최 등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부산시교육청은 오는 16일 오후 1시 동래중학교에서 학교 폭력 예방 '학부모 공청회'와 동래 고교연합회에서 마련한 '학교 폭력 예방 테마 축제'를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학부모 공청회는 '교육공동체가 함께 고민하는 학교 폭력 예방과 대응'을 주제로 오후 2시 동래중학교 시청각실에서 열린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부산=뉴시스]원동화 기자 = 부산시교육청은 오는 16일 오후 1시 동래중학교에서 학교 폭력 예방 ‘학부모 공청회’와 동래 고교연합회에서 마련한 ‘학교 폭력 예방 테마 축제’를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테마 축제는 동래고, 동인고, 중앙여고, 용인고, 충렬고, 학산여고 등 동래지역 6교 고등학생들이 참여한 가운데 열린다.
학생들이 직접 운영하는 이 축제는 학교 폭력 예방 OX 퀴즈, 스포츠 경기, 문제 풀기, 크라임씬, 학생·유관기관이 함께하는 체험 부스 운영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이뤄질 전망이다.
학부모 공청회는 ‘교육공동체가 함께 고민하는 학교 폭력 예방과 대응’을 주제로 오후 2시 동래중학교 시청각실에서 열린다. 이 공청회는 현장 참여와 온라인(유튜브 채널 생중계)으로 동시 진행한다.
◇부산교육청, 중학생 상상 실현 캠프 운영
부산시교육청은 여름방학을 맞아 17일부터 3일간 부산진구 한국과학영재학교에서 중학교 2학년 영재교육 학생 100명을 대상으로 ‘중학교 영재교육대상자 상상 실현(I&D) 캠프’를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이 캠프는 ‘AI(인공지능)를 활용한 교통 문제해결 프로젝트’를 주제로 열린다.
참가 학생들은 ‘자율주행자동차’와 ‘AI 분야’ 전문가 특강을 듣는다. 이어 학생들은 ▲실생활 속의 교통 문제 발굴 ▲인공지능을 활용한 교통 문제 관련 주제 선정 ▲메이커 활동을 통한 산출물 제작 ▲스토리라인 제작 및 발표 등 20시간의 프로젝트 활동을 펼친다.
☞공감언론 뉴시스 dhwon@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효리, 스타킹만 신고 과감한 팬츠리스 룩
- 송승헌, 신사역 스타벅스 건물주에 이어…최소 678억 시세차익
- '박연수와 양육비 갈등' 송종국, 캐나다 이민? "영주권 나왔다"
- '사혼' 박영규, 54세 나이차 딸 최초 공개…"난 행운아"
- 허윤정 "전남편 강남 업소 사장…수백억 날리고 이혼"
- "옥경이 치매 멈춰"…태진아, 5년 간병 끝 희소식
- 박수홍 아내 김다예 "제왕절개 출산 후 고열로 응급실行"
- "성매매 중독 남편, 불륜 들키자 칼부림 협박…생활비도 끊어"
- '정답소녀' 김수정, '동덕여대 공학 반대 서명' 동참 "모자란 남자…"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