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라젬, '더 뉴 마스터 V4 메디테크' 공개…20일까지 사전예약

정확한 지압점으로 밀착 마사지…집중 온열 기능도 갖춰

(서울=뉴스1) 김형준 기자 = 세라젬은 15일부터 '더 뉴 마스터 V4 메디테크' 사전예약을 받는다고 14일 밝혔다.

21일 정식 출시되는 이번 신제품은 세라젬의 '스파인테크'를 통해 척추 길이와 굴곡도 등 사용자 체형을 정밀하게 스캔하고 정확한 지압점으로 밀착 마사지하는 것이 특징이다.

더 뉴 마스터 V4는 특허를 받은 '파워 인텐시브 모션' 기술을 적용해 압력 분산 없이 척추 전체 라인을 집중 마사지해 뭉친 근육을 효과적으로 풀어준다.

세라젬의 독자 기술인 '써멀테크'를 기반으로 척추라인 전반에 걸친 집중 온열 기능도 갖췄다.

열선을 통한 단순한 온열 방식이 아니라 직접 가열된 마사지휠이 지압과 온열감을 동시에 제공한다는 것이 세라젬 측의 설명이다.

디자인도 새로워졌다. 신제품은 간결한 곡선 라인으로 기능성을 돋보이게 하는 '네오 모던' 디자인을 적용했고 무광 소재로 마감해 실내 인테리어와 조화롭게 연출할 수 있다.

층간소음을 줄여주는 무진동·저소음 설계가 적용됐으며 제품 작동, 예열, 음악 감상이 가능한 IoT 서비스 등 부가기능도 갖췄다.

신제품은 마스터 V4 시리즈 최초로 핵심 부품에 대해 10년 무상 보증을 지원한다. 렌탈 기준 5년의 무상 보증 기간이 끝나도 V·H 감속모터 구동에 문제가 발생하면 무상 수리를 받을 수 있다.

사전예약은 21일까지 세라젬 웰카페 등 오프라인 매장과 세라젬 직영몰을 통해 할 수 있으며 사전예약자들에게는 체성분계와 혈당계로 구성된 세라젬 홈킷 2종을 제공한다.

ju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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