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분기 흑자 전환"…네오셈, 52주 최고가 경신
진영기 2023. 7. 14.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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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셈의 주가가 급등하고 있다.
2분기 흑자 전환에 성공하자 투자심리가 개선된 것으로 풀이된다.
2002년 설립된 네오셈은 반도체 후공정 검사장비 전문 업체다.
전날 장 마감 후 네오셈은 연결 기준 2분기 영업익이 51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공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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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셈의 주가가 급등하고 있다. 2분기 흑자 전환에 성공하자 투자심리가 개선된 것으로 풀이된다.
14일 오전 9시 35분 기준 네오셈은 전일 대비 730원(17.74%) 오른 4845원에 거래되고 있다. 주가는 장중 4950원까지 치솟으며 52주 최고가를 갈아 치웠다. 2002년 설립된 네오셈은 반도체 후공정 검사장비 전문 업체다.
전날 장 마감 후 네오셈은 연결 기준 2분기 영업익이 51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흑자 전환한 것이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340.4% 늘어난 340억원이었다.
진영기 한경닷컴 기자 young71@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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