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사회 사회공헌재단, 아동‧청소년 학습비 지원에 1000만원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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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사회 사회공헌재단과 한국생명존중희망재단은 '꿈자람사업'에 1000만원을 기탁했다고 14일 밝혔다.
마사회는 2020년 12월 사회공헌재단과 업무협약을 맺고 △유족·예방상담원 대상 힐링승마 지원 사업 △경마장 내 극단적선택 예방공익광고 송출 등을 실시하고 있다.
황태연 사회공헌재단 이사장은 "꿈자람 사업 지원에 나선 사회공헌재단에 감사를 드린다"며 "마사회와 협력이 지속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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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민석 기자 = 한국마사회 사회공헌재단과 한국생명존중희망재단은 '꿈자람사업'에 1000만원을 기탁했다고 14일 밝혔다.
꿈자람 사업은 보호자의 극단적인 선택으로 정신적·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아동·청소년들이 학업을 지속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회공헌 사업이다.
마사회는 2020년 12월 사회공헌재단과 업무협약을 맺고 △유족·예방상담원 대상 힐링승마 지원 사업 △경마장 내 극단적선택 예방공익광고 송출 등을 실시하고 있다.
정기환 사회공헌재단 이사장은 "큰 아픔을 겪은 어린이들이 희망을 잃지 않고 건강하게 자라길 바란다"고 말했다.
황태연 사회공헌재단 이사장은 "꿈자람 사업 지원에 나선 사회공헌재단에 감사를 드린다"며 "마사회와 협력이 지속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ideaed@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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