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 ‘브라이튼 스퀘어’에 유명 매장 대거 입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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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동여의도 한복판에 들어서는 공동주택 '브라이튼 여의도'의 단지 내 상업시설에 각종 유명 매장이 대거 입점할 계획이다.
'브라이튼 스퀘어'로 명명된 약 1600평 규모의 상업시설은 일본 도쿄의 롯폰기힐스와 긴자식스 등으로 유명한 모리빌딩 등을 참고해 설계부터 차별화했다.
'브라이튼 여의도' 공동주택은 18년 만에 여의도에 공급되는 새아파트로 주목받고 있는 단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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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동여의도 한복판에 들어서는 공동주택 ‘브라이튼 여의도’의 단지 내 상업시설에 각종 유명 매장이 대거 입점할 계획이다.
‘브라이튼 스퀘어’로 명명된 약 1600평 규모의 상업시설은 일본 도쿄의 롯폰기힐스와 긴자식스 등으로 유명한 모리빌딩 등을 참고해 설계부터 차별화했다.
국내 디벨로퍼 신영이 여의도내 차별성을 부각하기 위해 직접 상업시설을 큐레이션했다. 신영은 청주 복대동을 지역의 ‘강남’으로 발돋움시킨 청주 지웰시티몰을 운영한 경험이 있다.
‘브라이튼 스퀘어’ 내에는 인기 브랜드가 다수 포진됐다. 파인다이닝 ‘고청담’, 프리미엄 중식당 ‘신류’, 한식 오마카세 ‘알아차림’, 캐쥬얼 다이닝 소이연남, 냉면 맛집 ‘미미담’ 및 스타벅스와 폴콘베이커리 등 식당가를 필두로, 안경 브랜드 알로(ALO), 아이디헤어, VIP 특화 은행 KEB 하나은행 골드클럽과 하나증권 등 생활 편의 업종도 다채롭게 구성된다. 특히 단지 바로 맞은편에는 ‘더현대 서울’을 비롯해 IFC몰 및 여의도 핵심상권이 조성돼 있다.
'브라이튼 여의도' 공동주택은 18년 만에 여의도에 공급되는 새아파트로 주목받고 있는 단지다. 지하 6층~지상 49층 전용면적 84~132㎡ 총 454가구 규모로, 4년 단기 민간임대주택으로 공급되며 입주는 오는 10월 예정이다.
단지는 동여의도 한복판에 들어선다. 더현대 서울, 복합쇼핑몰 IFC몰이 인근에 있고, 제2세종문화회관의 조성이 예정인 여의도공원을 비롯해 한강공원, 샛강공원 등 공원도 가까이 있다.
한강 및 도심조망 여건이 우수한 강점을 살리기 위해 다양한 특화 설계를 도입했다. 먼저, 전 세대는 4Bay 구조를 갖추고, 2.6m의 천정고를 적용하여 개방감을 극대화했다. 또한, 타입별로 2~3면 개방형 구조를 채택하고, 일부 평면에는 발코니 구조를 적용하는 등 와이드한 ‘3면 파노라마 뷰’를 즐길수 있도록 설계했다. 창호 역시 위로 곧게 뻗은 직사각형 형태로 적용해, 외부에서 바라본 한옥의 창살처럼 조망과 풍경이 액자에 담긴 듯한 느낌이 들도록 했다.
가구와 마감재 역시 고급 제품들로 채워진다. 유로모빌, 지메틱, 다다 등의 주방가구를 필두로 바닥 원목마루는 독일의 하로, 주방 및 욕실 수전은 그로헤, 제시, 귤리니 지가 적용되며, 욕실 벽 타일은 미라지, 플로림, 레아, 주방 상판 및 벽은 칸스톤, 아틀라스플랜 등 프리미엄 수입 브랜드로 마감했다. 특히, 전용 132㎡의 거실은 아트월이 적용되며, 오염과 부식에 강한 이딸그란티 제품이 사용됐다.
다양한 커뮤니티시설도 들어선다. 스카이워크를 통해 연결되는 101동 · 102동 커뮤니티에는 이탈리아 명품 기구 테크노짐 제품이 비치되는 피트니스를 필두로 카페 및 파티룸, 작은 도서관, 라운지, 샤워실 등이 조성되며, 세대 손님의 숙소나 홈 파티 등으로 활용할 수 있는 게스트 룸과, 공공기여 시설로서 약 200평 규모의 키즈 카페도 들어설 계획이다.
브라이튼 여의도의 견본주택은 서울시 강남구 삼성동 일원에 위치해 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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