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촌어항공단, 하반기 낚시전문교육 운영 시작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어촌어항공단(이사장 박경철)은 '2023년도 하반기 낚시전문교육'을 시작한다고 1일 밝혔다.
낚시전문교육은 낚시어선업자 및 선원(선장·사무장·조리사·낚시어선 안전요원 등)과 낚시터업자를 대상으로 낚시 안전과 수산자원 보호 등을 위해 2016년부터 공단이 수행하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박성환 기자 = 한국어촌어항공단(이사장 박경철)은 '2023년도 하반기 낚시전문교육'을 시작한다고 1일 밝혔다.
낚시전문교육은 낚시어선업자 및 선원(선장·사무장·조리사·낚시어선 안전요원 등)과 낚시터업자를 대상으로 낚시 안전과 수산자원 보호 등을 위해 2016년부터 공단이 수행하고 있다.
낚시어선 전문교육 내용은 ▲법규 및 수산자원 보호 ▲해상교통 법규 ▲선박안전 및 운항 ▲안전 및 비상조치, 낚시터 전문교육 내용은 ▲정책 및 법규 ▲어류생태 및 수질관리 ▲안전사고 인명구조 및 응급처치 ▲시설관리 및 운영으로 구성됐다.
매년 낚시전문교육은 낚시어선 7000여명, 낚시터 800여명, 신규·재개자 400여명이 수료하고 있다. 온라인 교육과 함께 효율적인 교육을 위해 실습위주의 현장교육(이론 및 안전 실무교육)을 병행 운영되고 있다.
올해 상반기에는 매년 수료 인원 대비 낚시어선 약 71%, 낚시터 약 50%, 신규·재개자 약 45%를 이수했다. 공단은 하반기까지 낚시전문교육 매년 수료인원(낚시어선 7000여명·낚시터 800여명·신규재개자 400여명)을 달성하기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박경철 공단 이사장은 "공단은 하반기에도 낚시업 종사자들과 낚시전문교육을 통해 낚시인의 안전관리 강화, 수산자원 보호 등을 함께 만들어가겠다”며 “낚시업 종사자들의 교육수강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ky0322@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효리, 스타킹만 신고 과감한 팬츠리스 룩
- 박수홍 아내 김다예 "제왕절개 출산 후 고열로 응급실行"
- "성매매 중독 남편, 불륜 들키자 칼부림 협박…생활비도 끊어"
- "옥경이 치매 멈춰"…태진아, 5년 간병 끝 희소식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김정민 "月 보험료만 600만원…형편 빠듯"
- 19년 만에 링 오른 타이슨, 31세 연하 복서에게 판정패
- 흉기 찔려 숨진 채 발견된 40대 주부…잔혹한 범인 정체는
- 홍진호, 기흉수술 후 아빠 됐다…"콩콩이도 잘 나와"
- 곽튜브, 이나은 논란 마음고생 심했나 "핼쑥해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