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순당, 2023 코리아 와인 챌린지서 ‘베스트 오브 컨트리’상 수상

2023. 7. 14.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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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지혜 기자] 국순당은 2023년 코리아 와인 챌린지에서 아르헨티나 와인 ‘비냐 코보스 브라마레 발레 데 우꼬 말벡’이 ‘베스트 오브 컨트리’상을 수상했다고 14일 밝혔다.

국순당이 한정 수량 소개하고 있는 ‘비냐 코보스 브라마레 발레 데 우꼬 말벡’은 아르헨티나 비냐 코보스 와이너리의 베스트 와인이다. 풍부한 과실미와 함께 말벡 특유의 부드러운 타닌과 산미, 바디감이 조화롭다.

코리아 와인 챌린지는 2005년부터 개최돼 올해로 19회째를 맞이하는 국내에서 개최되는 국제 규모의 와인 대회이다. 현직 소믈리에들로만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각 와인의 시음 진행 시간에 맞춰 적절한 시음 온도와 공기 노출 정도까지 관리할 정도로 엄격한 조건하에 100% 블라인드 테이스팅으로 평가한다.

국순당 관계자는 “이번 코리아 와인 챌린지 수상으로 국순당에서 국내에 소개하는 해외 양조 명문가의 유명 와인 브랜드를 소비자에게 알리게 되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사진 = 국순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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