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미사모, 日 데뷔곡 'Do not touch' 음원 및 뮤비 선공개

이경호 기자 2023. 7. 14.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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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스 첫 유닛 미사모(MISAMO)의 일본 데뷔곡 'Do not touch'(두 낫 터치)가 베일을 벗었다.

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는 14일 0시 트와이스 첫 유닛 그룹 미사모의 미니 1집 'Masterpiece'(마스터피스) 타이틀곡 'Do not touch'의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선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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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이경호 기자]
그룹 트와이스 첫 유닛 미사모./사진제공=JYP엔터테인먼트
트와이스 첫 유닛 미사모(MISAMO)의 일본 데뷔곡 'Do not touch'(두 낫 터치)가 베일을 벗었다.

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는 14일 0시 트와이스 첫 유닛 그룹 미사모의 미니 1집 'Masterpiece'(마스터피스) 타이틀곡 'Do not touch'의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선공개했다.

미사모는 미나, 사나, 모모로 결성된 트와이스 최초 유닛 그룹이다. 오는 7월 26일미니 1집 'Masterpiece'를 정식 발매한다.

미사모의 일본 데뷔 앨범 타이틀곡 'Do not touch'는 세 멤버 본연의 매력과 색깔 그리고 어른스러움이 돋보이는 알앤비 장르 노래다. JYP 대표 프로듀서 박진영이 직접 작사했고 미술관 속 작품을 향한 접촉을 경고하는 문구 'Do not touch'를 콘셉트 삼아 이들을 미술 작품과 같은 존재로 표현했다.

곡 하이라이트 구간 노랫말인 "Yes you can watch me if if you love me But you can't touch me if if you love me"(날 사랑한다면 볼 수 있겠지만 결코 날 만질 수는 없어)는 모두가 고귀한 존재이며 소중하게 대하길 바란다는 메시지를 전한다. 뮤비는 우아한 아우라를 뿜어내는 미나, 사나, 모모의 눈부신 비주얼을 비롯해 화려한 배경과 의상이 시청자들을 완성도 높은 하나의 예술 작품 속 세계로 안내한다.

그룹 트와이스 첫 유닛 미사모./사진제공=JYP엔터테인먼트
'명작'이라는 뜻의 데뷔 앨범 'Masterpiece'는 미사모가 유닛으로서 처음 발매하는 앨범을 향한 팬들의 큰 기대, 그에 준하는 퀄리티를 갖춘 음반이라는 포부를 보여준다. 타이틀곡 'Do not touch'를 비롯해 'Behind The Curtain'(비하인드 더 커튼), 'Marshmallow', 'Funny Valentine'(퍼니 발렌타인), 'It's not easy for you'(잇츠 낫 이지 포 유), 'Rewind you'(리와인드 유), 'Bouquet'(부케) 총 7곡이 수록되고 모모, 미나, 사나는 각각 4번 트랙 'Funny Valentine', 5번 트랙 'It's not easy for you', 6번 트랙 'Rewind you'의 작사에 참여해 의미 깊은 음반을 완성했다.

많은 이들이 오래 기다리고 염원해 온 조합의 미사모는 7월 22일~23일 일본 오사카 인텍스 오사카 제5전시장, 7월 25일~27일 도쿄 피아 아레나 MM에서 미니 1집 발매 쇼케이스 'MISAMO JAPAN SHOWCASE 2023'(미사모 재팬 쇼케이스 2023)을 개최하고 특별한 기념일을 팬들과 함께 한다.

한편, 트와이스는 최근 다섯 번째 월드투어 'TWICE 5TH WORLD TOUR 'READY TO BE''('레디 투 비')를 전개하고 각종 최초, 최다 성과를 쌓고 있다. 지난 5월 일본 오사카 얀마 스타디움 나가이, 도쿄 아지노모토 스타디움에서 단독 콘서트를 열고 'K팝 걸그룹 최초' 일본 스타디움 공연 기록을 세웠고 북미로 넘어가 6월 로스앤젤레스 소파이 스타디움, 7월 뉴욕 메트라이프 스타디움 입성 및 매진을 달성하며 '스타디움 아티스트'로서 명성을 드높였다. 전 세계 22개 지역 38회 규모를 자랑하는 트와이스 자체 최대 규모 월드투어 'READY TO BE'는 9월 2일~3일 싱가포르, 7일~8일 영국 런던, 11일 프랑스 파리, 13일~24일 독일 베를린, 23일~24일 태국 방콕, 30일과 10월 1일 필리핀 불라칸, 12월 16일~17일 일본 나고야, 27일~28일 후쿠오카에서 핫한 열기를 이어간다.

이경호 기자 sky@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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