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재활용센터서 50대 대표, 파지 압축기에 끼여 숨져
정예진 2023. 7. 14.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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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의 한 재활용센터에서 대표 A 씨가 파지 압축기에 끼여 숨지는 일이 발생했다.
12일 부산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30분쯤 부산 기장군의 자원재활용센터에서 A(50대)씨가 파지 압축기에 끼여 숨진 채 발견됐다.
직원 B씨는 사고 현장에서 숨져있는 A씨를 발견해 신고했다.
A씨는 파지 압축 작업 중 사고를 당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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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정예진 기자] 부산광역시의 한 재활용센터에서 대표 A 씨가 파지 압축기에 끼여 숨지는 일이 발생했다.
12일 부산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30분쯤 부산 기장군의 자원재활용센터에서 A(50대)씨가 파지 압축기에 끼여 숨진 채 발견됐다.
직원 B씨는 사고 현장에서 숨져있는 A씨를 발견해 신고했다. A씨는 파지 압축 작업 중 사고를 당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부산=정예진 기자(yejin0311@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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