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페이손보, 대표 교체 나선다… 장영근 전 볼트테크코리아 대표 내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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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페이손해보험은 장영근 전 볼트테크코리아 대표를 신임 대표이사로 내정했다고 17일 밝혔다.
장영근 신임 대표 내정자는 글로벌 리딩 인슈어테크사인 볼트테크와 정보기술(IT)스타트업, 글로벌 컨설팅사에서 상품 및 서비스를 주도해온 IT 기반 사업 개발 및 운영 전문가다.
카카오페이손해보험 관계자는 이번 선임 배경에 대해 장 대표의 디지털 보험 상품 및 IT 서비스에 대한 높은 이해도와 글로벌 인슈어테크 기업에 몸담았던 경험을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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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페이손해보험은 장영근 전 볼트테크코리아 대표를 신임 대표이사로 내정했다고 17일 밝혔다.
장영근 신임 대표 내정자는 글로벌 리딩 인슈어테크사인 볼트테크와 정보기술(IT)스타트업, 글로벌 컨설팅사에서 상품 및 서비스를 주도해온 IT 기반 사업 개발 및 운영 전문가다.
장 대표는 1976년생으로 연세대학교 경영학과 졸업 후 매사추세츠공대(MIT) MBA 과정을 거쳤다. 이후 그는 SK텔레콤과 베인앤컴퍼니에서 활동 후, IT 스타트업 랩식스케이를 창립했다.
이 외에도 장 대표는 보스턴컨설팅 그룹 파트너를 거쳐 글로벌 인슈어테크기업인 볼트테크의 글로벌 임원(Executive Leadership Team)으로서 활약한 바 있다. 장 대표는 오는 24일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거쳐 공식 대표로 선임될 예정이다.
카카오페이손해보험 관계자는 이번 선임 배경에 대해 장 대표의 디지털 보험 상품 및 IT 서비스에 대한 높은 이해도와 글로벌 인슈어테크 기업에 몸담았던 경험을 꼽았다. 앞으로 장 대표는 카카오페이손해보험 사업 확장에 적극적으로 나설 계획이다.
한편 카카오페이손해보험의 설립 준비 단계부터 인가 획득, 공식 출범과 상품 출시를 진두지휘해 온 최세훈 대표는 이달 말 퇴임 후 카카오페이의 고문으로 활동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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