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부산, 25일부터 부산-마쓰야마 부정기편 띄운다

박민 2023. 7. 14. 09:2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에어부산이 부산~마쓰야마 부정기 항공편을 운항한다고 13일 밝혔다.

7월25일부터 8월15일까지 주 3회(화·금·일) 운항한다.

마쓰야마는 영화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배경이 된 지역으로 잘 알려져 있다.

일본에서 가장 오래된 온천인 '도고 온천'과 '마쓰야마성'이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데일리 박민 기자] 에어부산이 부산~마쓰야마 부정기 항공편을 운항한다고 13일 밝혔다. 7월25일부터 8월15일까지 주 3회(화·금·일) 운항한다.

김해국제공항에서 오후 4시 30분 출발해 마쓰야마 공항에 오후 5시 40분 도착하며, 귀국편은 현지 공항에서 오후 6시 40분 출발해 김해국제공항에 오후 7시 50분 도착한다. 220석 규모인 A321-200 항공기를 투입한다.

마쓰야마는 영화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배경이 된 지역으로 잘 알려져 있다. 일본에서 가장 오래된 온천인 ‘도고 온천’과 ‘마쓰야마성’이 있다. 1888년부터 운행한 ‘봇짱 열차’를 타고 시내 주요 관광지와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여름 평균 기온이 22~28도 수준으로 골프 여행객들에게도 적합한 곳이다.

에어부산 부산-마쓰야마 부정기편 이미지

박민 (parkmin@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