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손보, ‘스크린골프장 홀인원보험’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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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손해보험(대표 최문섭)은 스크린골프장에서 홀인원하면 축하 비용을 보장하는 모바일 전용 상품 '스크린골프장 홀인원보험'을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 상품은 국내 대표 스크린골프장인 골프존·카카오VX·SG골프에서 홀인원을 달성하면 보험금을 지급한다.
농협손보 관계자는 "고객들이 홀인원 비용 부담 없이 스크린골프를 즐길 수 있도록 상품을 출시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미니보험을 통해 고객의 요구를 충족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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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손해보험(대표 최문섭)은 스크린골프장에서 홀인원하면 축하 비용을 보장하는 모바일 전용 상품 ‘스크린골프장 홀인원보험’을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 상품은 국내 대표 스크린골프장인 골프존·카카오VX·SG골프에서 홀인원을 달성하면 보험금을 지급한다. 보험료는 실속형 1600원(20만원 한도 보상), 일반형 2410원(30만원 한도 보상) 수준으로 게임 전에 부담 없이 가입할 수 있다.
보험 기간에는 게임 횟수 제한이 없다. 하루에 여러 게임을 즐기며 홀인원에 도전할 수 있다. 단, 보험금은 최초 홀인원을 할 때만 지급한다.
농협손보의 모바일 누리집이나 애플리케이션(앱)에서 간편하게 가입할 수 있다. 골프장명과 닉네임을 입력하면 된다. 여러명이 라운딩한다면 카카오톡으로 최대 8명까지 동반 가입할 수 있다.
농협손보 관계자는 “고객들이 홀인원 비용 부담 없이 스크린골프를 즐길 수 있도록 상품을 출시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미니보험을 통해 고객의 요구를 충족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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