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형평전형 채용 확대"…마사회, 2023년도 신입사원 38명 임용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마사회는 국가직무능력표준(NCS) 기반 블라인드 채용을 통해 신입사원(5·6급) 38명을 신규채용(임용)했다고 14일 밝혔다.
마사회는 2016년부터 출신 학교, 가족 관계, 출신 지역 등 편견 요인을 배제하기 위해 직무 능력 중심의 NCS 기반 블라인드 채용을 진행하고 있다.
마사회 관계자는 "사회형평전형 인재 비중은 전체 합격자의 21%를 차지했다"며 "전년대비 2배 증가한 수준으로 마사회 신입사원 채용 이래 최다 비중"이라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김민석 기자 = 한국마사회는 국가직무능력표준(NCS) 기반 블라인드 채용을 통해 신입사원(5·6급) 38명을 신규채용(임용)했다고 14일 밝혔다.
신입사원들은 지난달 30일 과천 한국마사회 본장서 열린 임명장 전수식에 참석해 정기환 마사회장으로부터 임명장을 받았다. 이들은 4주간 입문교육을 받는다.
마사회는 2016년부터 출신 학교, 가족 관계, 출신 지역 등 편견 요인을 배제하기 위해 직무 능력 중심의 NCS 기반 블라인드 채용을 진행하고 있다.
올해는 사회형평전형(장애인·보훈) 채용인원을 전년대비 확대했다.
마사회 관계자는 "사회형평전형 인재 비중은 전체 합격자의 21%를 차지했다"며 "전년대비 2배 증가한 수준으로 마사회 신입사원 채용 이래 최다 비중"이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청년 취업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ideaed@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성관계 안한지 몇년"…전현무, 결혼 관련 숏폼 알고리즘 들통
- 홍준표 "이재명에 징역 1년 때린 대단한 법관, 사법부 독립 지켜" 극찬
- 생후 30일 미모가 이정도…박수홍, 딸 전복이 안고 '행복'
- 서점서 쫓겨난 노숙자 부른 직원 "다 못 읽으셨죠? 선물"…20년 후 반전
- "제일 큰 존재"…'사혼' 박영규, 54세 나이차 막둥이 딸 최초 공개
- '이나은 옹호 사과' 곽튜브, 핼쑥해진 외모 자폭 "다른 이유 때문"
- 실종됐다는 5세 아동, 알고 보니 진돗개 숭배 사이비 단체 범행
- 배다해, ♥이장원과 결혼 3주년 자축 "지금처럼만 지내자 여보" [N샷]
- "로또 1등 당첨돼 15억 아파트 샀는데…아내·처형이 다 날렸다"
- "자수합니다"던 김나정, 실제 필로폰 양성 반응→불구속 입건(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