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성 첫 장편 ‘보호자’, 제47회 토론토 국제영화제 초청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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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우성의 첫 장편 연출작 '보호자'가 해외 영화제에 연이어 초청되면서 화제몰이 중이다.
이어 '보호자'는 세계 3대 장르 영화제로 꼽히는 제55회 시체스 국제판타스틱영화제(SITGES – International Fantastic Film Festival of Catalonia) 경쟁 부문 오르비타(Orbita) 섹션에 공식 초청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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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보호자’는 10년 만에 출소해 몰랐던 딸의 존재를 알고 평범하게 살기를 원하는 수혁(정우성)과 그를 노리는 이들 사이의 이야기를 그린 액션 영화. 정우성이 감독 겸 주연 배우를 맡았다.
14일 공개된 영상에는 영화제 현장의 열기뿐만 아니라 전 세계 관객들의 환대를 받는 정우성 감독, 김남길, 김준한 배우의 모습을 담겼다. ‘보호자’는 제47회 토론토 국제영화제(Toronto International Film Festival) 스페셜 프레젠테이션(Special Presentations) 섹션에 초청됐다. 영화 상영 이후, 관객들의 환호와 현지 언론들의 인터뷰 요청 세례를 받기도 했다.
이어 ‘보호자’는 세계 3대 장르 영화제로 꼽히는 제55회 시체스 국제판타스틱영화제(SITGES – International Fantastic Film Festival of Catalonia) 경쟁 부문 오르비타(Orbita) 섹션에 공식 초청되기도 했다.
또한 제42회 하와이 국제영화제(Hawaii International Film Festival) 공식 섹션 초청과 영화제 최고 영예에 해당하는 어워드인 ‘할레쿨라니 커리어 공로상’(Halekulani Career Achievement Award)을 수상해 화제를 모았다.
‘보호자’ 오는 8월 15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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