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니제이♥정담, 딸 100일 잔치에 나시를? “역시 힙스터”

[뉴스엔 서승아 기자]

댄서 허니제이가 딸 러브의 최근 근황을 알렸다.

허니제이는 7월 13일 개인 SNS에 ‘러브 백일 기념 여행. 100일 동안 건강하고 이쁘게 커 줘서 고마워’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게시물을 통해 허니제이는 “아빠 엄마도 100일 동안 고생했다! 근데 이제 시작이라는 거”라라고 덧붙였다.

사진에서 허니제이는 남편 정담과 함께 한복이나 정장이 아닌 민소매 블랙 나시를 입고 힙한 매력을 뽐냈다. 가운데에는 고운 한복을 입고 베레모를 쓴 딸 러브가 백일 상에 앉아 있는 모습이 담겼다.

사진을 본 누리꾼은 “러브 클수록 더 러블리해지네요”, “백일 상에 부부 스타일 너무 색다르네요. 역시 힙스터”, “백일 축하해요” 등의 반응을 남겼다.

한편 허니제이는 2022년 11월 패션업계 종사자 정담과 부부의 연을 맺어 딸을 출산했다. (사진=허니제이 SNS)

뉴스엔 서승아 nellstay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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