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블랙 천둥♥구구단 미미, 4년째 열애 중…뽀뽀 사진 공개 "살아가는 이유"

장진리 기자 2023. 7. 14.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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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블랙 출신 천둥(박상현, 33)과 구구단 출신 미미(정미미, 30)가 열애 중이다.

천둥, 미미는 13일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세컨하우스'를 통해 4년째 열애 중이라는 사실을 직접 밝혔다.

천둥은 "'세컨하우스'를 통해 미미와 연애를 공개하게 됐다. 처음엔 걱정도 많았고 용기도 부족했지만 평생을 함께하고 싶은 사람을 위해 용기를 냈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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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미(왼쪽), 천둥. 출처| 천둥, 미미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엠블랙 출신 천둥(박상현, 33)과 구구단 출신 미미(정미미, 30)가 열애 중이다.

천둥, 미미는 13일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세컨하우스'를 통해 4년째 열애 중이라는 사실을 직접 밝혔다.

두 사람은 '세컨하우스' 예고편에 출연해 열애 사실을 알렸다. 최수종, 하희라 부부를 찾아온 두 사람은 "4년째 열애 중"이라고 밝히고 '비공식 커플'에서 '공식 커플'로 거듭났다.

천둥은 "'세컨하우스'를 통해 미미와 연애를 공개하게 됐다. 처음엔 걱정도 많았고 용기도 부족했지만 평생을 함께하고 싶은 사람을 위해 용기를 냈다"라고 했다.

이어 "항상 부족하고 불안한 저를 차분하게 응원해 주고 따뜻하게 이해해 주며 단단하게 지켜준 미미를 위해 앞으로 책임감을 갖고 행복하게 잘 지내는 모습 보여드리려고 란다.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라며 "내 살아가는 이유가 되어준 미미야. 사랑하고 고마워"라고 미미를 향한 애정을 공개적으로 과시했다.

미미는 "저에게 평생을 함께 하고 싶은 사람이 생겼다. 함께하는 시간 동안 늘 옆에서 저를 지켜주고 힘든 시기에도 저에게 많은 힘이 되어주고 또 제가 더 성장해 나아갈 수 있도록 이끌어주는 사람. 저희의 앞날을 따뜻한 시선으로 응원해 주시면 감사하겠다"라고 했다.

두 사람은 꿀이 뚝뚝 떨어지는 뽀뽀 사진을 공개하며 '4년차 커플'의 애정을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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