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美 엔비디아 '훈풍'에 삼전·SK하이닉스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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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반도체 업체 엔비디아가 5% 가까이 급등하면서 주가가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자 국내 반도체주들도 강세를 보이고 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장 초반 강세를 보이고 있는 배경에는 미국의 엔비디아가 급등했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13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엔비디아는 전 거래일보다 4.73% 급등한 459.77 달러를 기록했다.
이에 따라 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는 전거래일보다 2.03% 급등한 3797.13 포인트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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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용성 기자] 미국의 반도체 업체 엔비디아가 5% 가까이 급등하면서 주가가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자 국내 반도체주들도 강세를 보이고 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장 초반 강세를 보이고 있는 배경에는 미국의 엔비디아가 급등했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13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엔비디아는 전 거래일보다 4.73% 급등한 459.77 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사상 최고치다.
이는 엔비디아가 영국의 반도체 업체 ‘암’(Arm)에 투자할 것이란 소식이 전해졌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는 전거래일보다 2.03% 급등한 3797.13 포인트를 기록했다.
이용성 (utility@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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