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트, 도쿄에서 먼저 들려준 '쉿' 발매

김현식 2023. 7. 14.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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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어송라이터 모트가 신곡 '쉿'으로 14일 컴백한다.

'쉿'은 모트의 호소력 짙은 목소리와 브릿팝 밴드 사운드가 어우러진 곡이다.

앞서 모트는 지난달 일본 도쿄에서 진행한 공연에서 신곡의 가사 일부를 일본어로 개사해 라이브로 먼저 들려줬다.

소속사 루비레코드는 "모트의 곡 중 가장 깊은 감성의 곡"이라며 기대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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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싱어송라이터 모트가 신곡 ‘쉿’으로 14일 컴백한다.

‘쉿’은 모트의 호소력 짙은 목소리와 브릿팝 밴드 사운드가 어우러진 곡이다. 앞서 모트는 지난달 일본 도쿄에서 진행한 공연에서 신곡의 가사 일부를 일본어로 개사해 라이브로 먼저 들려줬다.

소속사 루비레코드는 “모트의 곡 중 가장 깊은 감성의 곡”이라며 기대를 당부했다.

모트는 최근 tvN 드라마 ‘성스러운 아이돌’ OST ‘아무렇지 않다고’ 가창을 맡았다. ‘쉿’은 지난 4월 ‘애프터 선셋’(After Sunset)을 낸 이후 약 3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곡이다.

모트는 이날 오후 6시 각종 음악플랫폼을 통해 음원과 도쿄에서 찍은 뮤직비디오를 공개한다. 15일에는 시티팝 페스티벌 ‘스마일러브위크엔드 2023’에 출연해 신곡 무대를 선보인다.

김현식 (ssi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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