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도현, 1천만원 기부로 아이스버킷 챌린지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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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도현이 루게릭요양병원 건립을 위한 기부에 동참했다.
그러면서 "대한민국 최초로 루게릭 요양 병원이 건립된다고 한다. 루게릭 환우분들과 가족분들에게 건강과 행복이 가득할 수 있도록 진심으로 응원하겠다"라고 전하며 기부증서를 공개했다.
기부 증서에 따르면 이도현은 1000만원을 기부했다.
기부금은 국내 루게릭요양병원 건립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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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배우 이도현이 루게릭요양병원 건립을 위한 기부에 동참했다.
13일 이도현은 개인 SNS에 "이번에 아이유 님의 지목을 받아 2023 아이스버킷 챌린지에 참여하게 됐다"라고 알렸다.
아이스버킷 챌린지는 루게릭병 환자를 돕기 위한 릴레이 기부 캠페인으로, 얼음물을 뒤집어쓰는 동영상을 SNS에 올리고 다음 순서 3명을 지목하는 방식으로 시작됐다.
그러면서 "대한민국 최초로 루게릭 요양 병원이 건립된다고 한다. 루게릭 환우분들과 가족분들에게 건강과 행복이 가득할 수 있도록 진심으로 응원하겠다"라고 전하며 기부증서를 공개했다.
기부 증서에 따르면 이도현은 1000만원을 기부했다. 기부금은 국내 루게릭요양병원 건립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이도현은 "응원들이 하나 둘 모여 큰 힘이 될 수 있게 많은 분들의 관심 부탁드린다"고 당부하며 배우 송혜교, 고민시, 김건우를 다음 타자로 지목했다.
한편 이도현은 '스위트홈' '오월의 청춘' '더글로리' '나쁜엄마' 등으로 많은 사랑받았다.
[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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