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브걸 "새 팀명 후보 '피어나리'였지만…팬덤명은 '쁘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브레이브걸스'가 다음 달 '브브걸'로 새롭게 출발하는 포부를 밝혔다.
브브걸(민영, 유정, 은지, 유나)은 지난 13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 자체 콘텐츠 영상에서 컴백 비하인드과 계획을 밝혔다.
브브걸은 "새로운 팀명 후보들이 여러 개 있었는데, 만약 브브걸을 못 쓴다고 했을 때 1순위가 '피어나리(FEARN4RY)'였다"고 털어놨다.
이들은 "브브걸 이름에 맞추는 게 좋을 거 같다"며 팬덤명 '쁘이'를 공개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추승현 기자 = 그룹 '브레이브걸스'가 다음 달 '브브걸'로 새롭게 출발하는 포부를 밝혔다.
브브걸(민영, 유정, 은지, 유나)은 지난 13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 자체 콘텐츠 영상에서 컴백 비하인드과 계획을 밝혔다.
브브걸은 “새로운 팀명 후보들이 여러 개 있었는데, 만약 브브걸을 못 쓴다고 했을 때 1순위가 '피어나리(FEARN4RY)'였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아무리 봐도 브브걸이 낫긴 하다. 우리가 나왔을 때 딱 알 수 있는 이름"이라고 했다.
팬덤명도 새롭게 지었다. 이들은 "브브걸 이름에 맞추는 게 좋을 거 같다"며 팬덤명 '쁘이'를 공개했다. 이들은 귀여운 브이 포즈와 함께 "'브브'를 합쳐 부르면 '쁘'라고 발음할 수 있으니까, 언제나 팬들과 함께 있는 느낌으로 좋은 거 같다"고 설명했다.
신인의 마음으로 다시 돌아가기로 마음먹기도. 이들은 "신인이니까 인사법도 해야 한다"고 상의했다. 또 유정은 "1등 하면 은지가 삭발한대"라고 파격 공약을 걸었다. 이어 "공약은 다시 찾아봐야겠다"며 "1등 안 한다고 열심히 안 할 거 아니니까, 늘 하던 대로 하자"고 의지를 다졌다.
☞공감언론 뉴시스 chuchu@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효리, 스타킹만 신고 과감한 팬츠리스 룩
- 송승헌, 신사역 스타벅스 건물주에 이어…최소 678억 시세차익
- '박연수와 양육비 갈등' 송종국, 캐나다 이민? "영주권 나왔다"
- '사혼' 박영규, 54세 나이차 딸 최초 공개…"난 행운아"
- 허윤정 "전남편 강남 업소 사장…수백억 날리고 이혼"
- "옥경이 치매 멈춰"…태진아, 5년 간병 끝 희소식
- 박수홍 아내 김다예 "제왕절개 출산 후 고열로 응급실行"
- "성매매 중독 남편, 불륜 들키자 칼부림 협박…생활비도 끊어"
- '정답소녀' 김수정, '동덕여대 공학 반대 서명' 동참 "모자란 남자…"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