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충북본부, 찾아가는 행복채움 금융교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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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충북본부(본부장 황종연)가 11일 보은군 회인중학교 전교생 28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행복채움 금융교실'을 열었다.
청소년 금융·진로 교육을 목표로 2017년 처음 문을 연 '농협은행 충북본부 청소년금융센터'는 도내 유일한 금융 체험 센터로 현재까지 총 611회에 걸쳐 2만2241명의 학생이 교육 혜택을 받았다.
한편 농협은행 충북본부 행복채움금융교실은 휴일을 제외하고 계속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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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충북본부(본부장 황종연)가 11일 보은군 회인중학교 전교생 28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행복채움 금융교실’을 열었다.
‘행복채움 금융교실’은 지역 초중고대학생을 대상으로 금융 기초 상식·합리적인 소비생활·금융사기 예방과 같은 교육을 제공한다. 또 청소년금융센터에서 은행원 역할 해보기, 통장 만들기, ATM 이용하기와 같은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다.
이날 교육에서는 ‘알아두면 쓸 데 있는 세금 이야기’라는 주제로 세금의 정의와 중학생이 알아야 할 세금 종류, 은행을 이용한 세금 납부 방법 등을 알려줬다. 농협은행 대학생 봉사단 ‘N돌핀 11기 충북팀’은 행사가 진행되는 동안 도우미 역할을 했다.
청소년 금융·진로 교육을 목표로 2017년 처음 문을 연 ‘농협은행 충북본부 청소년금융센터’는 도내 유일한 금융 체험 센터로 현재까지 총 611회에 걸쳐 2만2241명의 학생이 교육 혜택을 받았다.
황종연 본부장은 “앞으로 다양한 콘텐츠와 맞춤식 교육으로 금융 사각지대에 놓인 학생의 교육 격차를 좁히는데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농협은행 충북본부 행복채움금융교실은 휴일을 제외하고 계속 운영한다. 농협은행 누리집에서 예약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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