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필에너지, 코스닥 상장 첫날 '따따블' 근접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필에너지(378340)가 코스닥 입성 첫날 200% 이상 급등하며 사상 첫 '따따블(주가가 공모가의 4배까지 상승)'에 근접하고 있다.
14일 오전 9시10분 기준 필에너지 주가는 공모가 3만4000원 대비 8만8700원(260.88%) 오른 12만2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공모주 제도 개편 이후 최초로 주가가 공모가의 4배까지 상승할 것이란 기대를 받았다.
필에너지 공모가는 3만4000원으로 공모가보다 4배 높은 13만6000원이 따따블 가격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데일리 김보겸 기자] 필에너지(378340)가 코스닥 입성 첫날 200% 이상 급등하며 사상 첫 ‘따따블(주가가 공모가의 4배까지 상승)’에 근접하고 있다.
14일 오전 9시10분 기준 필에너지 주가는 공모가 3만4000원 대비 8만8700원(260.88%) 오른 12만2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는 공모가보다 3배 이상 높은 수준이다.
필에너지는 2차전지 장비 전문기업으로 앞서 수요예측과 일반청약에서 흥행에 성공했다. 공모주 제도 개편 이후 최초로 주가가 공모가의 4배까지 상승할 것이란 기대를 받았다. 필에너지 공모가는 3만4000원으로 공모가보다 4배 높은 13만6000원이 따따블 가격이다.
필에너지는 지난 5일부터 이틀간 진행한 일반투자자 대상 공모주 청약에서 경쟁률 1318대 1을 기록했다. 총 증거금은 15조7578억원이 모이며 올해 상장한 기업 중 최대 규모를 달성했다.
김보겸 (kimkija@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도주 우려에 구속”…생후 이틀 아들 생매장한 친모는 왜
- 밥 먹는데 고깃집 천장 ‘와르르’…손님 5명 부상
- '앞뒤 차끼리 사귀어요?'..수학여행 비극부른 대열운행[그해 오늘]
- 23일째 냉동고 갇혀있던 故최성봉…마침내 장례 치른다
- “관세음보살이 시켰다” 마약 후 행인 살해…징역 35년
- 계부가 딸 성폭행, 결국 극단적 선택...母 알고도 묵인
- [단독]정부, 1조원 규모 민관 합동 ‘스타트업코리아펀드’ 신설
- “언니, 이번엔 내 차례야” 고지원, 첫 자매 우승 향해 고·고
- “교사, 교실서 커피 마시면 안 된다...애들 따라 해”
- 주윤발, 영화 앞두고 '혼수상태' 건강이상설…현지 팬들 충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