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의료노조 총파업 이틀째…'공공의료 강화' 주장

이다현 2023. 7. 14. 09:11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국보건의료노조가 간호인력 확충과 공공의료 강화 등을 내세우며 이틀째 총파업을 이어갑니다.

노조는 오늘(14일)도 122개 지부 140개 의료기관에서 4만 5천여명이 참여하는 총파업을 벌이며 전국 곳곳에서 집회를 엽니다.

정부는 노조의 협상 상대가 정부가 아닌데도 정부 정책과 관련한 요구를 하고 있다며 노조와의 협상 여지를 두지 않은 채 필요시 업무복귀명령을 내릴 수 있다고 압박하고 있습니다.

이다현 기자 (ok@yna.co.kr)

#보건의료노조 #총파업 #공공의료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네이버에서 연합뉴스TV를 구독하세요
연합뉴스TV 생방송 만나보기
균형있는 뉴스, 연합뉴스TV 앱 다운받기

Copyright ©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