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TV, LoL e스포츠 대회 ‘오로나민 C그니처 시즌2’ 누적 조회수 1,000만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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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TV가 동아오츠카와 진행한 e스포츠 대회의 지난 시즌에 이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아프리카TV는 6월 26일(월)부터 7월 8일(토)까지 라이엇게임즈의 '리그 오브 레전드(League of Legends, 이하 LoL)'로 진행된 e스포츠 대회 '오로나민 C그니처 시즌2'의 전체 누적 조회수가 1, 000만을 넘어서며 전 시즌 대비 25% 이상 상승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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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TV는 6월 26일(월)부터 7월 8일(토)까지 라이엇게임즈의 '리그 오브 레전드(League of Legends, 이하 LoL)'로 진행된 e스포츠 대회 ‘오로나민 C그니처 시즌2’의 전체 누적 조회수가 1, 000만을 넘어서며 전 시즌 대비 25% 이상 상승했다고 밝혔다. ‘오로나민 C그니처’는 식음료 전문기업 동아오츠카와 함께하는 오로나민C 브랜디드 e스포츠 대회다.
이번 ‘오로나민 C그니처 시즌2’는 아프리카TV 인기 BJ(Broadcasting Jockey, 1인 미디어 진행자) ‘이상호’와 ‘김민교’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킴성태, 수피, 임선비, 듀단, 김레인 등 유저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BJ들이 출전해 관심을 모았다.
또한, 8회차로 진행된 ‘오로나민 C그니처 시즌2’는 대회가 진행되는 날마다 아프리카TV에서 가장 많은 유저들이 라이브 스트리밍으로 경기를 시청했고, 최대 동시시청자수도 15만 6,000명을 기록했다. 특히, 지난 8일(토) 광명 아이벡스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결승전에도 300명 이상의 관람객이 현장에 방문하며 인기를 실감하게 했다.
또한, 결승전에서는 상대적으로 약체라고 평가받던 ‘TEAM 임선비’가 4강전에서 극적으로 결승 진출 후 우승까지 거머쥐는 등 언더독의 저력을 보여주며 감동 스토리를 만들어내면서 다음 시즌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동아오츠카와 아프리카TV는 지속적인 e스포츠 산업에 발전을 위해 협업 및 투자를 할 예정이다.
이한빛 venat@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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