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금값시세, 순금1돈(24K) 금시세 0.192%↓
금시세닷컴 금요일인 14일 기준, 순금 한 돈은 팔때 307,500원, 살때 339,000원에 거래되고있다. (Gold24K-3.75g)
18K 금시세(금값)는 팔때 226,000원, 살때 255,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14K 금시세(금값)는 팔때 176,000원, 살때 199,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백금은 팔 때 137,000원, 살 때 147,000원에 거래할 수 있다. (Platinum-3.75g)
은은 팔 때 3,550원, 살 때 3,750원에 거래할 수 있다. (Silver-3.75g)
한국표준금거래소에 따르면 14일 9시 기준 금가격(Gold24k-3.75g) 살때는 343,000원이며, 팔때는 306,000원이다.
18k는 팔때 224,900원이다.
14k는 팔때 174,400원이다.
백금은 살때 166,000원이며, 팔때는 126,000원이다. (Platinum-3.75g)
은은 살때 4,270원이며, 팔때는 3,130원이다. (Silver-3.75g)
신한은행에 따르면 오늘 14일 09:03:01 50회차 현재 고시기준 국내 금시세(금값)는 순금(24K) 시세는 1g당 79,916.54원으로 이전 금시세(금값)인 80,070.58원보다 154.04원 (등락률 -0.192%) 하락했다.
한돈이 3.75g인 것을 감안하면 금시세(금값)는 1돈당 299,687원이다. (Gold24k-3.75g)
국제 금시세(금값)는 이날 09시 03분 현재 기준 T.oz(약31.1g)당 1,960.36달러다.
현재 국제 금시세(금값)는 이전 거래일보다 T.oz(약31.1g)당 0.70달러(등락률 +0.036%) 상승했다.
이날 현재 시간 기준 국내 금시세(금값)는 하락했고, 국제 금시세(금값)는 상승했다.
이날 원 달러 환율은 09시 03분 기준 1,268.00원이다.
이번달 말에 있을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다시 0.25%p 금리를 올릴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하다. 미국의 기준 금리가 0.25%p 올라 5.5%에 도달하면 올해 추가적인 금리 인상은 없을 것이라는 전망 또한 힘을 얻고있다. 미국 금리 정책을 예측하는 시카고상품거래소 페드워치는 9월 회의에서 금리를 동결하거나 인하할 가능성을 80% 이상으로 예측했다.
미국의 소비자물가지수가 발표됐다. 지난달 소비자물가지수 상승률은 3%로 예상치인 3.1%보다 0.1%낮은 수치가 발표됐다. 소비자물가지수 하락의 원인으로는 우크라이나 러시아 전쟁 초기보다 에너지 가격이 낮아졌고, 석유가격 하락 등이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 미국의 소비자 물가가 미국 연방준비제도의 목표치인 2%에 근접하는 상황에 뉴욕 증시는 크게 올랐다.
13일 오전 열린 회의에서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기준금리를 동결했다. 기존 기준금리인연 3.5%를 유지한 것이며 지난 2월부터 네 번째 동결이다. 지난달 물가상승률이 2.7%로 물가상승률이 안정화되었고 중국의 경기 침체 등으로 인한 수출 부진과 경기 침체 우려가 커지자 금리 동결을 결정한 것으로 보인다.
한국 통계청이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21개월 만에 2%대로 둔화됐다고 밝혔다. 통계청은 지난달(6월) 소비자물가는 1년 전 같은 달보다 2.7% 상승했고,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2%대를 기록한 것은 지난 2021년 9월 2.4% 이후 1년 9개월 만이라고 설명했다. 지난달(6월) 석유류 가격이 1년 전보다, 휘발유가 23.8%, 경유 32.5%, 자동차용 LPG는 15.3%가 하락하면서 관련 통계가 작성된 1985년 1월 이후로 최대 감소 폭을 기록했다. 생활물가지수 상승률도 27개월 만에 처음으로 2.3%로 하락했다. 통계청은 7월까지는 기저효과를 고려할 때 물가가 많이 안정될 것 같고 하반기는 그에 비해 하락 폭이 둔화할 수 있다며 국제 원자재 가격과 환율 등은 상방 요인이고, 국내 경기에 따라 하방 요인이 있을 수 있다고 분석했고 정부는 올해 성장률 전망치를 1.4%로 하향 조정했다.
중국의 경제가 예상보다 부진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 국가통계국에 따르면 6월 생산자물가지수(PPI)가 전년 동월 대비 5.4% 하락하여 2015년 12월 이후 최저치를 기록하며 예상치보다 낮게 발표됐다. 예상치를 밑도는 중국의 경제 지표로 보아 소비 둔화와 경기 침체가 장기화 될 것이라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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