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 '슈퍼 샤이', 스포티파이 미국 톱10 진입 코앞
박상후 기자 2023. 7. 14. 09:07
뉴진스(민지·하니·다니엘·해린·혜인)가 선공개 싱글 '슈퍼 샤이(Super Shy)'로 스포티파이 미국 톱10 진입을 눈앞에 뒀다. 별다른 현지 활동 없이 세계 최대 팝 시장서 영향력을 확장하고 있는 이들의 기세가 예사롭지 않아 주목된다.
14일 소속사 어도어에 따르면 뉴진스 미니 2집 '겟 업(Get Up)'의 트리플 타이틀곡 중 하나인 '슈퍼 샤이'는 12일 자(현지시간) 스포티파이 미국 일간 톱 송 차트 11위를 기록했다.
이 곡은 발매 첫날(7일) 해당 차트에 37위로 진입한 후 상승세가 가파르다. 공개 4일 만인 10일 26위를 찍더니 11일 15위까지 뛰어올랐다. 그리고 또 하루 만에 4계단 오르며 스포티파이 미국 일간 톱 송 차트 자체 최고 순위를 또 한 번 경신했다.
뉴진스는 스포티파이 글로벌 일간 톱 송 차트에서도 꾸준히 순위를 높여 가고 있다. 이 차트에 46위(7일)로 진입한 '슈퍼 샤이'는 8일 33위·9일 18위를 거쳐 12일 13위를 차지했다. 시간이 지날수록 객관적 지표들이 꾸준히 우상향하는 뉴진스 특유의 인기 패턴이 재현되는 모양새다.
'슈퍼 샤이'가 수록된 뉴진스의 미니 2집 '겟 업(Get Up)'은 21일 오후 1시 발표된다.
박상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anghoo@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
어도어 제공
14일 소속사 어도어에 따르면 뉴진스 미니 2집 '겟 업(Get Up)'의 트리플 타이틀곡 중 하나인 '슈퍼 샤이'는 12일 자(현지시간) 스포티파이 미국 일간 톱 송 차트 11위를 기록했다.
이 곡은 발매 첫날(7일) 해당 차트에 37위로 진입한 후 상승세가 가파르다. 공개 4일 만인 10일 26위를 찍더니 11일 15위까지 뛰어올랐다. 그리고 또 하루 만에 4계단 오르며 스포티파이 미국 일간 톱 송 차트 자체 최고 순위를 또 한 번 경신했다.
뉴진스는 스포티파이 글로벌 일간 톱 송 차트에서도 꾸준히 순위를 높여 가고 있다. 이 차트에 46위(7일)로 진입한 '슈퍼 샤이'는 8일 33위·9일 18위를 거쳐 12일 13위를 차지했다. 시간이 지날수록 객관적 지표들이 꾸준히 우상향하는 뉴진스 특유의 인기 패턴이 재현되는 모양새다.
'슈퍼 샤이'가 수록된 뉴진스의 미니 2집 '겟 업(Get Up)'은 21일 오후 1시 발표된다.
박상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anghoo@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
어도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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