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필에너지, 코스닥 상장 첫날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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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전지 장비 전문기업 필에너지가 상장 첫날 강세를 보이고 있다.
14일 오전 9시 1분 현재 필에너지는 공모가(3만4천원) 대비 9만6천200원(282.94%) 오른 13만200원에 거래 중이다.
필에너지는 독자적인 레이저 공정 기술과 정밀 제어 기술을 기반으로 2차전지 제조 공정의 핵심 설비를 양산하는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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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오경선 기자] 2차전지 장비 전문기업 필에너지가 상장 첫날 강세를 보이고 있다.
14일 오전 9시 1분 현재 필에너지는 공모가(3만4천원) 대비 9만6천200원(282.94%) 오른 13만200원에 거래 중이다.
앞서 진행한 일반 투자자 대상 청약경쟁률에서 1천318대1을 기록했다. 청약증거금으로 15조8천억원을 끌어모으며 올해 상장한 코스닥 기업 중 가장 많은 증거금을 기록했다.
필에너지는 독자적인 레이저 공정 기술과 정밀 제어 기술을 기반으로 2차전지 제조 공정의 핵심 설비를 양산하는 기업이다. 지난 2020년 모회사인 필옵틱스로부터 분할해 설립됐으며, 2차전지 조립공정의 핵심 설비인 레이저 노칭(Laser Notching) 공정 설비와 스태킹(Stacking) 공정 설비를 주력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다.
/오경선 기자(seono@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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