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C마트, 장마철 수해 대비 신발 1000족 희망브리지에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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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C마트는 최근 장마철 집중호우가 지속됨에 따라 수해 위험에 대비해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신발 1000여 족을 기부했다고 14일 밝혔다.
ABC마트 관계자는 "장마철 폭우가 지속됨에 따라 수해 위험에 대비해 이재민 발생 시 구호물품이 즉시 지급될 수 있도록 선제적 조치 차원에서 신발을 기부했다"며 "행정안전부, 희망브리지와 체결한 민관협력 업무협약에 적극 협조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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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진희 기자 = ABC마트는 최근 장마철 집중호우가 지속됨에 따라 수해 위험에 대비해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신발 1000여 족을 기부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기부는 지난해 ABC마트가 행정안전부,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와 체결한 사회공헌활동을 위한 민관협력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민관협력 업무협약은 국가적 재난 상황 발생 시 협약 기업의 적극적인 협조를 통한 양질의 구호 서비스 제공을 주요 골자로 한다.
ABC마트는 자사 물류 인프라를 활용해 이재민 발생 시 수급이 가장 어려운 품목 중 하나인 신발을 지속 지원하고자 협약을 체결했다.
올해는 역대급 폭우가 전망됨에 따라 ABC마트는 수해에 대비한 선제적 조치 차원으로 이번 신발 기부를 결정했다. ABC마트가 기부한 신발은 장마철에 특히 유용한 슬라이드 슈즈 1000여 족으로 수해 발생 시 피해 현장으로 즉시 조달 후 이재민들에게 지급된다.
ABC마트 관계자는 "장마철 폭우가 지속됨에 따라 수해 위험에 대비해 이재민 발생 시 구호물품이 즉시 지급될 수 있도록 선제적 조치 차원에서 신발을 기부했다"며 "행정안전부, 희망브리지와 체결한 민관협력 업무협약에 적극 협조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jinny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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