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중 105㎏' 김명선, 29살인데 고혈압·고지혈증…"활동도 중단"
전형주 기자 2023. 7. 14. 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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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김명선이 건강 이상으로 활동을 중단한 사연을 고백했다.
지난 13일 방송된 채널A '나는 몸신이다 시즌2'에는 김명신이 출연해 과거 고도 비만으로 건강 이상이 생겼다고 밝혔다.
김명선은 "코미디빅리그에 출연할 당시 몸무게가 105kg이었다"며 "건강 검진 결과가 고혈압, 지방간, 고지혈증, 당뇨 전 단계가 나왔다"고 털어놨다.
이어 "의사가 29살이 이렇게 나오면 안 된다고 해 활동을 중단하고 건강 관리에 들어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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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김명선이 건강 이상으로 활동을 중단한 사연을 고백했다.
지난 13일 방송된 채널A '나는 몸신이다 시즌2'에는 김명신이 출연해 과거 고도 비만으로 건강 이상이 생겼다고 밝혔다.
김명선은 "코미디빅리그에 출연할 당시 몸무게가 105kg이었다"며 "건강 검진 결과가 고혈압, 지방간, 고지혈증, 당뇨 전 단계가 나왔다"고 털어놨다.
이어 "의사가 29살이 이렇게 나오면 안 된다고 해 활동을 중단하고 건강 관리에 들어갔다"고 말했다.
김명선은 "지금은 건강을 회복하고 점핑 피트니스 강사, 점핑 트롯 가수로 건강한 에너지를 드리고 있다"고 전했다.
전형주 기자 jhj@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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