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 실크로드 문명사 [이 책]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주강현 지음.
릭 리지웨이 지음, 이영래 옮김.
제인 구달·더글러스 에이브럼스·게일 허드슨 지음, 변용란 옮김.
루이스 캐럴 지음, 마틴 가드너 주석, 존 테니얼 외 그림, 승영조 옮김.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주강현 지음. 오랫동안 바다에 천착해온 저자가 동아프리카에서부터 아시아 극동에 이르기까지 드넓은 바다를 탐사하고 원주민들의 진술을 담아 방대한 해양실크로드 문명사의 전모를 내보인다. 취재 답사에만 10년, 집필 3년이 걸린 바다의 총체사. 바다위의정원. 1328쪽, 8만 원.
지도 끝의 모험
릭 리지웨이 지음, 이영래 옮김. 미국인 최초 K2 무산소 등정 등 수많은 신기록을 보유한 전설적 모험가가 인간과 자연의 공존을 위한 통찰을 담은 책. 아웃도어 스포츠에 대한 열정이 자연에 대한 사랑, 환경으로 발전하는 과정이 감동적으로 담겨 있다. 라이팅하우스. 524쪽, 2만8000원.
희망의 책
제인 구달·더글러스 에이브럼스·게일 허드슨 지음, 변용란 옮김. 30년 넘게 동물과 인간, 환경의 권리를 위해 전 세계에서 활약해 온 제인 구달 박사의 최신 인터뷰집. 구달 박사가 정의하는 희망과 이를 찾는 뜨거운 대화를 기록했다. 사이언스북스. 360쪽, 1만8000원.
우리의 상처가 미래를 바꿀 수 있을까
김승섭 외 5인 지음. 코로나19 전 세계 최저 수준의 사망률로 세계가 주목한 K-방역이 종식된 지금, 6명의 전문가가 지난 3년의 시간을 ‘성공적인 방역’으로만 기억하는 일은 ‘위험하다’고 경고한다. 동아시아. 324쪽, 2만 원.
앨리스 인 원더랜드
루이스 캐럴 지음, 마틴 가드너 주석, 존 테니얼 외 그림, 승영조 옮김. 1865년 출간 이후 175개 언어로 번역된 불멸의 판타지 ‘앨리스’ 시리즈에 대한 가장 완벽한 해설서. 출간 150주년을 기념해 한국어판만의 삽화 262컷이 수록돼 있다. 꽃피는책. 872쪽, 6만6000원.
위험한 책읽기
허윤 지음. 한국 여성들이 읽은 책의 역사다. 해방 이후 한국사회에 등장한 소설, 잡지, 기관지, 순정만화 등 매체를 검토하고 책읽기가 어떻게 한국 여성들을 ‘위험한 사상가’로 만들었는지 그 과정을 추적한다. 책과함께. 356쪽, 2만2000원.
정확한 말 세련된 말 배려의 말
강성곤 지음, 이크종 그림. 37년간 KBS 아나운서로 일해온 저자가 우리 언어생활에 대해 문제를 제기하고 올바른 사용법을 제안한다. 삽화로 100편의 언어 장면들을 소환해 공감의 폭을 넓히는 것도 책의 매력 포인트 중 하나. 노르웨이숲. 300쪽, 1만6800원.
순도 100퍼센트의 휴식
박상영 지음. ‘대도시의 사랑법’으로 부커상 인터내셔널 부문과 더블릭문학상 후보에 오르며 세계로부터 주목받은 작가 박상영이 3년 만에 선보이는 에세이. 잘나가는 소설가의 일상보다 번아웃과 휴식에 관해 진솔하게 얘기한다. 인플루엔셜. 300쪽, 1만6800원.
Copyright © 문화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30조 폴란드 2차 무기수출로 ‘K-방산’ 대박 터뜨리나[정충신의 밀리터리 카페]
- “이혼 1순위 불륜… 아내 조리원 동기와 눈맞기도”
- [단독] ‘親 이수만계’ 가수 김민종, 17년만에 SM 떠났다
- ‘블랙핑크’ 리사, 세계적 부호 루이비통 회장 넷째 아들과 열애설
- 기각, 기각, 또 기각… 검찰 “이해불가” 법원 “문제없다”
- 이달부터 국민연금 보험료 ‘확’ 오른다…‘유리지갑 직장인’ 얼마나 더 내나?
- 법원 “가수 유승준 입국거부 취소해야” 판결…한국 입국 길 열리나
- ‘원자력 소수파’ 서균렬 교수 “日 오염수 야생마처럼 날뛰며 해양 오염시킬 것”
- “저 여자 가슴이 왜 저래”…속옷 들추자 옥수수뱀 5마리 ‘꿈틀’
- 여자가 된 아빠…커밍아웃 방송인, 이혼 1년만에 숨진 채 발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