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부산, 25일부터 부산-마쓰야마 부정기편 띄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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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부산이 부산-일본 마쓰야마 부정기편을 오는 25일부터 다음 달 15일까지 주 3회(화·금·일) 운항한다.
김해국제공항에서 오후 4시 30분 출발해 마쓰야마 공항에 오후 5시 40분 도착하며, 귀국편은 현지 공항에서 오후 6시 40분 출발해 김해국제공항에 오후 7시 50분 도착한다.
마쓰야마는 영화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배경이 된 지역으로 잘 알려져 있다.
일본에서 가장 오래된 온천인 '도고 온천'과 '마쓰야마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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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부산이 부산-일본 마쓰야마 부정기편을 오는 25일부터 다음 달 15일까지 주 3회(화·금·일) 운항한다.
김해국제공항에서 오후 4시 30분 출발해 마쓰야마 공항에 오후 5시 40분 도착하며, 귀국편은 현지 공항에서 오후 6시 40분 출발해 김해국제공항에 오후 7시 50분 도착한다. 220석 규모인 A321-200 항공기를 투입한다.
마쓰야마는 영화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배경이 된 지역으로 잘 알려져 있다. 일본에서 가장 오래된 온천인 '도고 온천'과 '마쓰야마성'이 있다. 1888년부터 운행한 '봇짱 열차'를 타고 시내 주요 관광지와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여름 평균 기온이 22~28도 수준으로 골프 여행객들에게도 적합한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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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CBS 박상희 기자 sang@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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