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리식, 333억원에 AC밀란 이적 ‘4+1년 계약’ [오피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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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리식이 AC 밀란으로 이적했다.
AC 밀란은 7월 14일(이하 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크리스티안 풀리식을 첼시에서 영입했다. 이 미국 윙어는 2027년 6월 30일까지 계약을 맺었고 1년 연장 옵션이 있다"고 발표했다.
지난 시즌 1군 선수단을 갈아엎는다는 표현이 어울릴 정도로 선수 영입이 많았던 첼시는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마테오 코바치치, 에두아르드 멘디, 메이슨 마운트 등 기존 자원을 대거 처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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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재민 기자]
풀리식이 AC 밀란으로 이적했다.
AC 밀란은 7월 14일(이하 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크리스티안 풀리식을 첼시에서 영입했다. 이 미국 윙어는 2027년 6월 30일까지 계약을 맺었고 1년 연장 옵션이 있다"고 발표했다.
영국 'BBC'에 따르면 이적료는 2,000만 파운드(한화 약 333억 원)다.
1998년생 윙어 풀리식은 지난 2015-2016시즌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1군에 데뷔했고 이후 주전급 선수로 빠르게 성장하며 특급 유망주로 주목받았다. 지난 2019-2020시즌부터 첼시에서 뛰었지만 강한 인상을 남기지는 못했다. 지난 시즌은 리그 24경기(선발 8회) 1골 1도움을 기록했다.
지난 시즌 1군 선수단을 갈아엎는다는 표현이 어울릴 정도로 선수 영입이 많았던 첼시는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마테오 코바치치, 에두아르드 멘디, 메이슨 마운트 등 기존 자원을 대거 처분하고 있다. 풀리식 역시 이 흐름에서 벗어날 수 없었다.
한편 풀리식은 지난 시즌까지 첼시에서 같이 뛰었던 루벤 로프터스 치크와 곧바로 재회하게 됐다.(자료사진=크리스티안 풀리식)
뉴스엔 김재민 jm@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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