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연 “김보민 아나운서, ♥남편 김남일 TMI 대방출 푼수”(아침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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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연 아나운서가 김보민 아나운서의 사랑꾼 면모를 공개했다.
특히 이승연 아나운서는 "김보민 아나운서를 처음 봤을 때 굉장히 깐깐하고 새침할 줄 알았다. 그런데 너무 털털하다. 제가 김남일 선수 팬이었으니까 '김남일 씨는 뭐하고 지내?' 물어보면 아내로서, 감독님의 부인으로서 그냥 대답할 법도 한데 '글쎄 우리 남편이 뭘 좋아하고' 이러면서 TMI(too much information)로 너무 많은 이야기를 한다. 푼수 같은 모습을 보여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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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명미 기자]
이승연 아나운서가 김보민 아나운서의 사랑꾼 면모를 공개했다.
7월 14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은 쌍쌍파티 특집으로 진행됐다. 이날 KBS 김보민, 이승연 아나운서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승연 아나운서는 "저희가 2003년에 같이 입사한 동기다. 서로 결혼한 지 14년차 정도 됐지만, 함께 한지는 20년이 됐다"고 밝혔다. 이에 김보민 아나운서는 "남편보다 더 자주 본다"고 거들었다.
특히 이승연 아나운서는 "김보민 아나운서를 처음 봤을 때 굉장히 깐깐하고 새침할 줄 알았다. 그런데 너무 털털하다. 제가 김남일 선수 팬이었으니까 '김남일 씨는 뭐하고 지내?' 물어보면 아내로서, 감독님의 부인으로서 그냥 대답할 법도 한데 '글쎄 우리 남편이 뭘 좋아하고' 이러면서 TMI(too much information)로 너무 많은 이야기를 한다. 푼수 같은 모습을 보여준다"고 말했다.
그러면서도 "작년까지 아나운서 연합회장님이셨다. 너무 어려운 자리였기 때문에 잘해낼 수 있을까 걱정했는데 정말 잘해냈다. 반전 매력이 가득한 아나운서다"고 칭찬했다.
김보민 아나운서는 "김남일 감독은 어떻게 지내냐"는 MC들의 질문에 "열심히 잘 살고 있다. 이제 다음 스텝을 위해 열심히 하고 있다. 방송 출연도 조금씩 하려고 한다. 노래를 저보다 잘한다"고 자랑했다.
(사진=KBS 1TV '아침마당' 캡처)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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