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션 임파서블7’ 이틀 연속 압도적 1위[MK박스오피스]

‘미션임파서블7’ 스틸. 사진I롯데엔터테인먼트

적수는 없다.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PART ONE’(이하 ‘미션 임파서블7)이 이틀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14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영화 ‘미션 임파서블7’(감독 크리스토퍼 맥쿼리)은 전날 16만 2762명의 관객을 동원해 누적 관객구 55만 9309명을 기록했다.

영화는 모든 인류를 위협할 새로운 무기가 잘못된 자의 손에 넘어가지 않도록 추적하던 ‘에단 헌트’(톰 크루즈)와 IMF팀이 미스터리하고 강력한 적을 만나게 되면서 팀의 운명과 임무 사이 위태로운 대결을 펼치는 톰 크루즈의 액션 블록버스터다.

앞서 22만 9760명의 오프닝 스코어를 기록하며, 819만 명 관객을 동원한 톰 크루즈의 전작 ‘탑건: 매버릭’ (오프닝 스코어 18만 8312명)을 넘어섰다. CGV 골든에그지수 97%, 글로벌 평점 사이트 로튼토마토 지수 99%, 멀티플렉스 예매사이트 모두 평점 9점을 상회하는 등 호평 세례를 받고 있다.

2위는 ‘엘리멘탈’이 차지했다. 같은 날 5만 5268명의 관객이 찾아 누적 관객수는 367만 2514명이다.

3위는 ‘범죄도시3’로 5만5269명의 관객과 만나 누적 관객수는 1059만 2365명으로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