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 고촌 139mm 집중호우…'대명항 포구·문수산 산책로' 출입 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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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김포에서 전날 부터 밤사이 많은 비가 내려 주요 하천변 산책로 와 포구 등의 출입이 통제됐다.
14일 경기 김포시에 따르면 시는 집중호우가 발생하자 하천변 산책로 출입구 93개소와, 대명항 포구, 문수산 산책로 출입을 통제했다.
김포시에는 밤사이 집중호우로 인한 큰 피해는 접수되지 않은 상태이다.
13~14일 김포시 고촌에는 139.5mm의 폭우가 쏟아졌으며, 하성 128.5mm, 북변 사우 122.5mm의 비가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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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뉴스1) 정진욱 기자 = 경기 김포에서 전날 부터 밤사이 많은 비가 내려 주요 하천변 산책로 와 포구 등의 출입이 통제됐다.
14일 경기 김포시에 따르면 시는 집중호우가 발생하자 하천변 산책로 출입구 93개소와, 대명항 포구, 문수산 산책로 출입을 통제했다. 엄진섭 김포 부시장은 13일 현장예찰을 통해 집중호우로 피해가 없도록 현장 지도를 했다.
아울러 김포소방서도 수중펌프와 양수기 등을 동원에 주요 침수 지역에 대한 대비를 진행했다. 김포시에는 밤사이 집중호우로 인한 큰 피해는 접수되지 않은 상태이다.
13~14일 김포시 고촌에는 139.5mm의 폭우가 쏟아졌으며, 하성 128.5mm, 북변 사우 122.5mm의 비가 내렸다.
기상청은 14일 오전 5시를 기해 호우경보를 해제 했다.
gut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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