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풀 향우회 본격 결성?! 레전드가 유혹하네...‘오일 머니가 좋긴 좋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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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아라비아 리그는 슈퍼스타의 경력 마무리 무대로 인기 만점이다.
컨셉은 리버풀 향우회다.
헨더슨은 2011년 리버풀 입성 이후 헌신적인 활약과 뛰어난 리더십으로 팀의 구심점 역할을 수행했다.
알 이티파크의 리버풀 향우회 결성 의지는 진심일까? 필리페 쿠티뉴, 파비뉴까지 관심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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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리버풀 향우회가 본격 결성되는 건가?
사우디아라비아 리그는 슈퍼스타의 경력 마무리 무대로 인기 만점이다. 이전보다 수준이 향상됐고 두둑한 연봉을 챙길 수 있기 때문이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를 영입해 효과를 톡톡히 누렸고, 최근에는 카림 벤제마, 은골로 캉테, 후벵 네베스, 칼리두 쿨리발리, 에두아르 멘디까지 품었다.
사우디아라비아의 슈퍼스타 수집 의지는 사령탑까지 뻗쳤고, 스티븐 제라드 감독이 알 이티파크의 지휘봉을 잡았다.
제라드 감독은 알 이티파크 지휘봉을 잡은 후 전력 보강에 매진하는 중이다. 컨셉은 리버풀 향우회다.
알 이티파크는 리버풀의 캡틴 조던 헨더슨을 노리는 중이다. 제라드 감독의 적극적인 추진이 배경이다.
헨더슨은 2011년 리버풀 입성 이후 헌신적인 활약과 뛰어난 리더십으로 팀의 구심점 역할을 수행했다. 제라드의 뒤를 이어 주장 완장까지 차지했다.
헨더슨은 리버풀이 중원 리빌딩을 하는 과정에서 입지가 불안해졌고 이러한 상황에서 알 이티파크가 손을 내밀었다.
알 이티파크는 헨더슨에게 주급 4배 인상이라는 파격적인 조건을 제시한 것으로 알려졌고 유럽 이적시장 사정에 정통한 기자 파브리시오 로마노에 따르면 제안을 수락했다는 전언이다.
제라드 감독의 시선은 또 리버풀 출신으로 흘렀다. 타깃은 사디오 마네다.
영국 매체 ‘90min’에 따르면 마네는 제라드 감독의 새로운 타깃으로 설정됐다.
마네는 작년 7월 계약이 만료된 리버풀을 떠나 자유 계약 신분으로 바이에른 뮌헨으로 이적했다.
마네는 부상, 기대 이하의 경기력으로 호평을 받지 못했다. 설상가상으로 르로이 사네와 언쟁을 벌인 후 폭행까지 범하는 행동으로 질타를 받았다.
바이에른 뮌헨은 마네를 다가오는 시즌 구상에서 제외했다는 분위기가 감지되고 있으며 알 이티파크가 관심을 보이는 중이다.
마네가 알 이티파크에서 헨더슨과 재회할까?
알 이티파크의 리버풀 향우회 결성 의지는 진심일까? 필리페 쿠티뉴, 파비뉴까지 관심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barlebof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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