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엽, 11년 한솥밥 SM C&C 떠난다 '아름다운 이별'

황소영 기자 2023. 7. 14. 0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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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 신동엽, 수지, 박보검이 28일 오후 인천 중구 운서동 파라다이스시티에서 열린 '제59회 백상예술대상'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제59회 백상예술대상'은 JTBC·JTBC2·JTBC4에서 동시 생중계, 틱톡에서 디지털 생중계된다. 특별취재반 / 2023.04.28/
개그맨 신동엽이 11년 동안 함께했던 소속사 SM C&C를 떠난다.

SM C&C 관계자는 14일 이 같은 사실에 대해 "맞다"라는 입장을 밝혔다. 신동엽의 전속계약이 최근 종료됐고 재계약 없이 소속사를 떠나기로 결정한 것.

신동엽은 2012년 SM C&C와 전속계약을 맺고 활동했다. 간판 연예인으로서 흔들림 없는 행보를 이어갔다. 양측은 서로의 미래를 응원, 아름다운 이별을 택했다.

1991년 SBS 특채 개그맨 출신인 신동엽은 올해로 데뷔 32주년을 맞았다. 현재 티빙 오리지널 '마녀사냥 2023' 쿠팡플레이 'SNL 코리아4' KBS Joy '중매술사' MBN '쉬는 부부' MBC '실화탐사대' tvN '놀라운 토요일' SBS '미운 우리 새끼' 'TV 동물농장' KBS 2TV '불후의 명곡' 등 방송에 출연하며 MC로 활약 중이다.

황소영 엔터뉴스팀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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