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나 “17살 연하 ♥류필립 멋져, 드라마 찍는 기분으로 산다”(아침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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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나가 17살 연하 남편 류필립 자랑을 침이 마르게 했다.
이날 남편 류필립과 함께 출연한 미나는 "저는 항상 드라마 찍는 기분으로 산다. 보시다시피 너무 멋지지 않나. 드라마 남자 주인공처럼 멋있으니까 제가 여주가 된 것 같다"고 밝혔다.
또 미나는 "남편이 그래도 제 노후를 책임지겠다고 열심히 하니까 너무 자랑스럽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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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명미 기자]
미나가 17살 연하 남편 류필립 자랑을 침이 마르게 했다.
7월 14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은 쌍쌍파티 특집으로 진행됐다. 이날 남편 류필립과 함께 출연한 미나는 "저는 항상 드라마 찍는 기분으로 산다. 보시다시피 너무 멋지지 않나. 드라마 남자 주인공처럼 멋있으니까 제가 여주가 된 것 같다"고 밝혔다.
이어 "너무 행복하게 지낸다. 항상 껌딱지처럼 붙어 다닌다. 그런데 요즘 남편이 4인조 가수 그룹을 하고 있다. 그룹 생활을 하려면 연습도 많고, 해외 진출 때문에 일본어 레슨도 받는다. 스케줄도 있다 보니 제가 혼자 있을 때가 많다. 그럴 때는 짝 잃은 외로운 기러기처럼 비실비실 문만 쳐다본다"고 털어놨다.
또 미나는 "남편이 그래도 제 노후를 책임지겠다고 열심히 하니까 너무 자랑스럽다"고 덧붙였다.(사진=KBS 1TV '아침마당' 캡처)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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